[WHY? 최근 롯데그룹의 AI 진심행보가 돋보인다. 신동빈 회장이 신년사로 'AI 혁신 강화'를 거듭 주문했기 때문이다.]롯데그룹은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컨퍼런스(이하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와 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롯데는 AI를 단순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옐로우'를 24일부터 라도 신세계 부티크 매장에서 선보인다.라도는 1962년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다이아스타'를 출시한 후, 지금껏 혁신적인 재해석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다이아스타에 R808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덧입힌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의 옐로우 골드 컬러 버전이다.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케이스 앞뒷면에 박혀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혁신적인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로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라도(RADO)에서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True Square Open Heart)’ 라인 신모델 2종을 선보였다. 신모델에는 유광 블랙 색상과 플라즈마 색상을 적용했다.해당 라인의 시계 케이스와 크라운(태엽을 감거나 시각을 조정하는 꼭지)은 라도가 개발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제작됐다. 정밀한 촉감과 색상이 특징이다. 또 케이스는 여러 부품이 아닌 하나의 프레임(모노블록)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을 높였다. 아울러 오픈워크 다이얼(동력원의 움직임을 노출하는 다이얼), 다이아몬드로 된 시간 표식(총 12개,
라도가 그레이트가든 오브 더 월드(Great Gardens of the World) 기구와 협업을 통해 타임피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협업을 통해 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텍스처와 모양을 워치메이킹에 적용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타임피스 시리즈는 3가지 서로 다른 식물에서 유래한 우아한 자연 모티프를 매혹적이고 독창적인 다이얼 디자인으로 변모시킨 것이 특징이다. 트루 씬라인 (True Thinline) 모노블록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의 무드와 컬러에 어울리도록 타임피스별로 다른 식물을 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를 공개했다. 전통적으로 브랜드가 지녀온 우아함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다. 리베르소는 1931년 탄생한 상징적 모델이다. 폴로 경기에서 시계를 보호하기 위해 회전형 케이스로 만들어졌다. 시계 구조는 인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율에 맞춰 제작한다. 오늘날까지 리베르소 시계들은 황금비율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리베르소를 계승하면서 스포츠 정수를 담은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새로 선보인다.리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전 세계 여성 테니스협회(WTA) 랭킹 1위인 애쉬 바티(Ash Barty)와 협업해 '트루 스퀘어 애쉬 바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라도와 애쉬 바티가 콜라보를 통해 제작한 한정판 시계는 이번이 세 번째다. 한국에선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판교 현대백화점에만 독점적으로 입고되었다.시계의 디자인 작업에는 애쉬 바티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색을 입혔다. 데일리룩에서 나이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우더 핑크색 가죽과 라이트 로즈 색상의 하이테크 세라믹을 사용해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샤를 지라디에(Charles Girardier)가 한국에 상륙했다.샤를 지라디에는 175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1809년 시계 마스터(Maître Horloger)라는 칭호를 받았다. 1810년에는 제네바 예술협회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제작자인 샤를 지라디에가 1839년 사망하면서 브랜드 명맥을 이어오지 못했다. 그 후 2018년 은행가 패트릭 엄이 이 브랜드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다.새롭게 만들어진 시계는 창립자에게 헌정하는 ‘미스터리어스 시그니처’ 모델이다. 샤를
스위스 시계제조사 라도(RADO)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가 한국을 찾았다. 팬데믹이 한창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라도의 새로운 수장이 된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마켓으로 부상한 한국을 처음으로 방한해 선별된 소수의 미디어 관계자들과 만났다.아드리안 보스하르트 CEO는 지난 11월 18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공개 인터뷰를 했다.Q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국을 방문한 인상은?이번에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한
스위스 세라믹 디자인 워치 브랜드 라도(RADO)가 1960년대 빈티지 다이버 워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962년 출시된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도의 대표 컬렉션 ‘캡틴 쿡’은 라도의 주력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2021년 처음 선보인 라인이다.케이스백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최초로 세라믹으로 제작된 ‘캡틴 쿡’ 시계는 전체적으로 초현대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동시에,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내부에는 섬세하게 조각된 스켈레톤의 지지판, 아름다운 기하학
명품 시계에도 환경 바람이 일고 있다.이탈리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는 폐기물 절감과 재활용 소재 활용 등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새 제품으로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Submersible QuarantaQuattro) e스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파네라이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e스틸’은 전체 중량 137g의 절반이 넘는 52%에 해당하는 72g을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또 시계 1개에 2개의 시계줄(스트랩)이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성수동에서 이색적인 전시가 열렸다. 스위스 고가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전시회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 서울'. 캐서린 레니에는 2018년부터 예거 르쿨트르 CEO에 임명된 리치몬트그룹 최초의 여성 CEO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피아제 CEO에 취임한 샤비 누리가 최근 퇴임했기 때문에 최장수 여성 CEO이기도 하다. 그녀와 만나 팬데믹 전후의 시계 비즈니스와 예거 르쿨트르의 정체성, 전시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글 박찬용 사진 신규식Q 팬데믹
신한카드가 뮤지컬 '아이다'를 대상으로 '신한카드 The Moment(더 모먼트)' 행사를 진행한다.'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지난해 초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신한카드는 오는 7월 17일 뮤지컬 '아이다' 2회차 공연 모두를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모험을 찾아 떠나는 남성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 버튼 하나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시간대를 동시에 알려주는 GMT(Green Wich Mean Time) 기능을 탑재한 시계부터 익스트림을 즐기는 나의 취향과 스타일까지 대변하는 스포츠 워치까지, 올해 주목할 만한 신제품을 추천한다.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크로노그래프 0(제로) 옥시젠 LE290 Montblanc 1858 Geosphere Chronograph Oxygen LE290-극한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마운티어링 타임피스-네팔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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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적인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2’가 지난 3월 30일부터 7일간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 나왔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로 승화된 하이엔드 워치들이 자태를 뽐내며 경합을 펼쳤다. 2022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뉴 워치들을 들여다보자. 로저 드뷔(Roger Dubuis) '우리의 게임에 규칙은 없다(No Rules, Our Game)’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끊임없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적인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2’가 지난 3월 30일부터 7일간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 나왔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로 승화된 하이엔드 워치들이 자태를 뽐내며 경합을 펼쳤다. 2022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뉴 워치들을 들여다보자.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2022년 예거 르쿨트르는 인류의 시간 측정 방식의 근원인 천문학적 현상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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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적인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2’가 지난 3월 30일부터 7일간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 나왔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로 승화된 하이엔드 워치들이 자태를 뽐내며 경합을 펼쳤다. 2022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뉴 워치들을 들여다보자.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히스토릭 22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