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오르며 건설부문에 복귀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본부장을 선임했다.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고 있다. 그룹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가운데 역할이 추가된 셈이다. 그는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들여오는 등 리테일 부문에서 주목받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앞선 2014년
◇상무대우 승진▲디지털본부장 조대헌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S&T기획실 김유진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도곡지점장 민성현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해운대지점장 임현주◇부서장 신임▲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ECM1실장 홍정욱 ▲IB사업실장 황성철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S&T기획실장 송인태 ▲FI
◇부서장 전보▲투자금융1실장 강병무 ▲기획실장 이헌찬 ▲인사실장 최종만▲여신심사실장 유승준 ▲여신관리단장 박형일/ 포춘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새해를 맞아 정부·금융기관이 금융권을 향해 ‘상생’과 ‘건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올해 가계부채·부동산PF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3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 업권별 협회는 소공동에서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영업
한국무역협회가 2일 '기업 내 親출산·양육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및 정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출산‧양육 친화제도는 여성 근로자 출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가 일-가정생활 병행이 가능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출산 의향과 계획 자녀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우리나라 수출기업 506개사의 경영진 및 인사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한 '출산‧양육 지원 제도' 기업 활용 실태 조사에서는 제도 활용과 장려 유인가가 부족한 것으
신한은행은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67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달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 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캐시백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자 납부 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게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한양이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주택, 도시개발, 공모사업 등을 담당하는 ‘건설부문’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LNG, 수소 등 에코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부문’ 양 축 체제를 본격화 한다.한양은 에너지 부문 이왕재 대표와 건설부문 이종태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에너지부문 이왕재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 SK그룹의 전신인 선경에 입사했다. 이후 2004년 SK건설(現 SK에코플랜트)로 자리를 옮겨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 담당임원 △연료전지 사업그룹장 △수소사업 추진단장 △에코에너
◇ 상무▲인프라투자본부장 윤혜영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3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3000억원으로 비중은 30.4%다. 2020년 말 1조4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힘입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도 목표치인 30%대에 안착했다. 반면 카카오뱅크의 총여신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0.49%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0.52%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개선된 이후 두 분기 연속 개선됐다. 신용대출 연체율의 경우 지난해 3분기 기준
◇ 부사장▲AM부문 대표 박선택◇ 전무▲MIB부문 대표 직무대행 이정남 ▲AM부문 마케팅 그룹 마케팅그룹장 겸 마케팅본부장 정승문◇ 이사▲MIB부문 MIB본부장 최승학 ▲백오피스 그룹 인사총무팀장 김기우.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포스트 이본 쉬나드①] “파타고니아는 실패하면 안 된다”에서 이어집니다.등반가 출신인 이본 쉬나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진 않지만 큰 모험을 즐기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안전한 길을 선택했다. 자신과 가족이 가진 파타고니아 지분 전량을 비영리 재단과 신탁사에 양도한 것. ‘망해가는’ 지구를 지키고 파타고니아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는 창업 50년,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기업이 된 비결일지 모른다.벤투라=유부혁 기자 chris@fortunekorea.co.kr 사진 표기식 Q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이본 쉬나드
◇승진△상무이사기획운영본부장 김운중△이사대우글로벌사업지원실장 이용광정책지원센터장 정창구△1급 승진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장 조성원아중동·유럽실장 권명광/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1급 승진△시장관리처장 박창일 △기획조정실장 이정환◇2급 승진△공동주택공시부장 손정현 △거래분석부장 배정호 △포항지사 부장 김종현 △안전관리부장 정신산 △보상총괄부장 문병철 △예산총괄부장 최영진◇본사 실처장 보임△소비자보호처장 이원국◇지역본부장 보임△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주지사장 남형우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조철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 대구지사장 마정호◇지사장 보임△서울동부지사장 박형국 △강릉지사장 오주환 △순천지사장 이태흥 △제주지사장 정화미 △부산서부지사장 유제문 △울산지사장 이주황 △창원지사장 노경석/ 포춘코
〈선임〉◇본부장△금융사업본부장 이철완/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 본부장△지역균형본부장 김재경 △건설기술본부장 정운섭 ◇ 부서장△비서실장 최형균 △홍보실장 문정만 △경영성과관리실장 오승찬 △기획조정실장 양치훈 △사업관리실장 조영훈 △재무처장 이준호 △판매기획처장 정수현 △보상기획처장 고윤석 △안전기획처장 이윤기 △정보보안처장 최은하 △주거복지계획처장 김경진△건설임대사업처장 이흥현 △매입임대사업처장 왕인창 △임대자산관리처장 박근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김진훈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현석 △신도시사업1처장 최준엽 △신도시사업2처장 이상조 △공공택지사업처장 이원훈 △선교통환경처장 이영헌 △도시기반처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29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권 회장은 창업 50주년을 맞은 감회를 밝히면서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 그룹이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창업 50주년을 넘어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 50년을 시작한 해"라며 "그런 의미에서 그룹의 명칭과 CI를 변경하고, 이를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고 정리했다. 이어 2023년을 기업문화를 새롭게 재편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다진 해로 평가했다. 이어 권 회장은 회사 앞에 놓인 대외환경 변화를 걱정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의 불안정, 미국과 중국
태영건설이 지난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정부가 부동산 시장과 금융권에 미치는 여파를 최소화하고자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전 레고랜드 사태 때 마련했던 시장 안정 조치를 통해 자금 경색으로 야기될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29일 금융감독원은 이세훈 수석부원장의 주재로 금융협회와 은행연합회,생·손보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신협·농협·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과 KB·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 등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8일 태영건설이 기업회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가 29일 두 명의 신임 상무보와 6명의 신임 실장을 선임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임원‧실장 인사'를 발표했다.신임 상무보로 선임된 이들은 박성환 회원서비스본부장과 정희철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이다.박성환 상무보는 1995년 입사 이래 정책협력실, 미래무역연구실, 뉴욕지부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물류서비스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정희철 신임 상무보는는 역시 1995년 입사 이후 기획조정실, 브뤼셀지부, 홍보실 등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으며 동향분석실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무협은
◇부사장 ▲손남숙(준법감시인)▲송정원(위험관리책임자)◇전무▲박영준(경영전략본부장)▲김홍곤(AI퀀트운용본부장)◇상무▲신동헌(부동산운용본부장)▲주경섭(LDI운용본부장)▲류범준(글로벌멀티에셋본부장)/ 포춘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대표▲오재환 ▲LDI 정경수◇상무▲LDI운용1 송정국◇본부장▲LDI운용3 이상훈/ 포춘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