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이준섭 기자] 브라이틀링이 플래그십 부티크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750㎡ 규모의 2개 층으로 이뤄진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은 부티크를 위한 공간뿐 아니라, 카페, 테라스, 레스토랑인 브라이틀링 키친으로 구성됐다. 부티크 내부는 모던하면서 레트로한 분위기의 현대적인 유선형 디자인과 빈티지한 장식이 결합된 형태로 꾸몄다.특히 브라이틀링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셰프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브라이틀링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항공(Air), 해상
[Fortune Korea]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 롯데그룹 e커머스 통합앱 롯데온에서 138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국내 최초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브라이틀링 온라인 브랜드관 오픈은 백화점 효자상품 자리를 공고히 하는 명품 카테고리 선전과 관련이 깊다. 올해 1~4월 롯데백화점 명품시계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나 신장하는 등 여전히 공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여기에 최근 명품시계 브랜드들의 온라인 판매 시도가 함께 늘면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롯데백화점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브라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로저드뷔가 싱글 플라잉 투르비용을 새롭게 해석한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을 출시했다. 세련되고 산뜻한 케이스·다이얼 디자인과 대범하고 파격적인 스트랩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이 시계의 투르비용은 독특한 케이지 구조와 소재가 인상적이다. 투르비용 상하부 케이지를 미러 폴리싱 마감 코발트 크롬과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이원화해 제작했다. 케이지 내부 구조물 역시 비자성 소재를 사용한 데다 경량화 작업을 더해 투르비용 모델임에도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이 시계는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PT'2021년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으로 꼽히는 투르비용 탄생 220주년을 맞는 해이다. 투르비용은 기계식시계 발전을 한 세기 이상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천재 워치메이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700년대 후반 창안해 1801년 특허권을 취득했다.이 시계는 투르비용 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울트라씬 오토매틱 모델이다. 울트라씬 이상의 얇기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엑스트라-플랫’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랑 푀 에나멜 기법을 사용한 다이얼 덕분에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8918’이 시계는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 최초로 그랑 푀 에나멜링 기법을 사용한 모델이다.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은 브레게 창업주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나폴리의 여왕으로 불렸던 캐롤린 뮤라를 위해 만든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론칭됐다. 달걀을 연상케 하는 오벌 형태 케이스와 섬세한 곡선미를 특징으로 한다.레인 드 네이플 8918은 르누아르의 여인들을 연상케 한다. 그랑 푀 에나멜링 기법을 사용해 티 없이 깨끗한 다이얼과 블루 에나멜 처리한 브레게 아라비아 숫자, 부드러운 하늘색 스트랩에 레인 드 네이플
브레게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이 시계는 2013년 출시된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77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77은 무브먼트 두께 3mm, 케이스 두께 7mm로 출시돼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투르비용 시계 기록을 세운 클래식 컴플리케이션 라인이다.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과 5377 모델은 581 계열 칼리버 가운데 가장 가까운 두 무브먼트인 581, 581DR을 사용해 시계 구조가 상당히 흡사하다. 기요
브레게 '트래디션 담므 7038'2005년 론칭한 트래디션 컬렉션은 브레게 역사에 대한 경의와 그 혁신성을 상징한다. 기계식 시계의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해온 브레게이기에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컬렉션 의미이다. 브레게 창립자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는 기계식 시계의 진화를 200년이나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시계에도 브레게에서 발명한 여러 부속품이 사용됐다. 창립자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직접 발명한 충격 방지 시스템인 파라슈트와 로터를 이용한 셀프 와인딩 구조물을 비롯해 실리콘 소재 이스케이프 휠과 레버, 브
▶지난해 12월 30일 오픈한 브라이틀링 잠실 부티크가 국내 최초 브라이틀링 뉴 콘셉트 매장으로 알려지면서 시계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춘코리아가 브라이틀링 잠실 부티크를 찾아 새로운 매장 분위기를 확인하고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에디션 2종도 살펴봤다.◀[Fortune Korea] “원래는 부티크 조도가 이보다 조금 더 낮아야 합니다. 하지만 백화점 측에서 워낙 밝은 걸 좋아하고 (백화점) 다른 매장과 조화도 이뤄야 하다 보니 브라이틀
▶브라이틀링이 올해 ‘내비타이머 8 Navitimer 8’ 컬렉션을 론칭했다. 내비타이머 8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일럿워치 컬렉션인 ‘내비타이머 Navitimer’의 듀얼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내비타이머 8의 모태가 된 내비타이머는 탁월한 기술적 배경과 독특한 디자인이 강점인 브라이틀링의 인기 라인업이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Navitimer 8 B01. 사진=브라이틀링1952년 론칭한 내비타이머는 항공시계 마니아들과 크로노그래프시계 마니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
브라이틀링 ‘Navitimer 1 Automatic 38’내비타이머는 브라이틀링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일럿워치 컬렉션 중 하나이다. 네비타이머는 1952년 론칭 당시 세계 최초의 항공용 회전식 슬라이드 룰을 탑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Navitimer 1 Automatic 38은 1950년대에 선보였던 Referene 66 이후 내비타이머 컬렉션에서 60여년 만에 처음
리차드 밀 ‘RM60-01 Flyback Chronograph Regatta’이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가타 시계이다. 레가타 시계는 요트 경기에서 스키퍼 선수가 출발선 최상의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요트 카운트다운 기능’을 제공하는 시계를 말한다.이 모델 역시 초 카운터가 달린 센터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9시 방향의 분 카운트다운 카운터, 6시 방향의 시 카운터가 레가타 시계의 특징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