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동참해 총 2758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캐시백)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리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에 1885억원을 지원한다. 해당 고객은 지난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보유한 고객 약 20만명으로, 금리 4.0% 초과분의 90% 내에서 1년간 기납부 또는 납부
◇부사장▲경영지원부문장 강진두 (이상 1명)◇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염홍선 ▲ECM본부장 유승창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 이민황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종철 ▲경영기획본부장 장승호 ▲강남지역본부장 전현호 (이상 6명)◇상무▲리테일영업본부장 고영륜 ▲서부지역본부장 김남희 ▲리서치본부장 김동원 ▲고객자산운용센터장 김민수 ▲패시브영업본부장 김병구 ▲신디케이션본부장 김인웅 ▲대체금융본부장 김홍조 ▲기업금융1본부장 박정호 ▲구조화금융본부장 심의섭 ▲GWS본부장 겸 KB GOLD&WISE the FIRST센터장 이환희 ▲소비자보호본부장 장철근 (이상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214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안은 지난 21일 발표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일 기준 NH농협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부동산 임대업 제외)로,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4%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 현금(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해당 방안으로 약 32만명의 차주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지원 대상 차주별 지원 금액 지원
◇부사장▲변화혁신지원실장 서성철◇전무▲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상무▲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WM사업본부장 김상규 ▲준법감시인 이재오◇이사▲WM사업본부담당 인상식 ▲소비자보호본부장 김철우 ▲인사부장 이경민 ▲디지털채널부장 장준수◇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한수동◇본부장▲정보보호본부 양병수◇담당▲신사업담당 신희진◇부서장▲투자솔루션2부 전승훈 ▲구조화금융4부 육명환 ▲디지털시스템부 남기훈 ▲총무지원부 김현희 ▲상품전략부 전인봉◇센터장▲WM-BIZ센터 신성원 ▲디지털금융센터 박병진 ◇본부장▲리스크심사본부 김관철 ◇부서장▲투자솔루션1부 김영신 ▲상품
◇ (경영진)신규 선임▲전무 전병도(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전무 정영준(준법감시인)▲전무 송상섭(여신지원본부) (이상 3명)◇ 1급 승진▲부산오토지점 길영환(이상 1명)◇ 2급 승진▲여신관리부 한석희 ▲캄보디아법인 문성진 (이상 2명)◇ 부실점장 승진▲대구지점 박주현 ▲산업금융부 류승도 ▲재무기획부 김현섭 ▲제주지점 김수형 (이상 4명)◇ 부실점장 전보▲모빌리티사업부 정재천 ▲소매금융부 서영석 ▲소매지원부 최원택 ▲시너지추진부 이시현 ▲오토금융부 김지운 ▲오토운영부 이재열 ▲준법감시부 김종철 ▲창원지점 박이기 (이
◇상무보▲ 재무관리부 김태일 ▲ 압구정PB센터 류상수 ▲ IPO2담당 방한철 ▲ GWM전략담당 신경애 ▲ 서초PB센터 심동규 ▲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 인천PB센터 장창수 ▲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 포항PB센터 강병락 ▲ 대치PB센터 강유진 ▲ 제주지점 고유경 ▲ 신촌PB센터 공현아 ▲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 해운대PB센터 김성희 ▲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 안산PB센터 김우식 ▲ 연금영업3부 김원중 ▲ Biz개발2부 김진영 ▲ 기획실 김진욱 ▲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수천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금융권에 미칠 효과는 제한적이란 예상이 나온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장의 불안을 진화하는 성명을 발표했음에도, 신용평가사는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28일 한국신용평가는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하향 검토)에서 CCC(하향 검토)로 강등했다. 또한 태영건설이 발행한 기업어음의 신용등급도 A2-(하향 검토)에서 C(하향 검토)로 낮췄다. 이러한 조치는 태영건설이 기업 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른 것
위기설이 돌던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시공능력 평가 16위 건설사의 워크아웃은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건설업계에선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포가 확산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태영건설이 28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채권자협의회 소집을 통보했다. 태영건설은 그룹 내 알짜 계열사를 매각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창업주까지 나섰지만…태영건설은 이달 초 재공포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의 첫 적용 사례가 될 확률이 높
◇ 보임▲기업금융1본부장 한철웅 ▲기업금융2본부장 심 현 ▲SP본부장 조규태 ▲기업금융2팀장 전민진 ▲인수금융팀장 이승목 ▲SP1팀장 이승훈 ▲청주지점장 나영일/ 포춘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1000억원을 출자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1000억원은 IBK기업은행에서 단독 출자한다. 이는 김성태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사를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 설립 목표를 밝힌 지 1년 만에 설립을 완료한 것이다. 국책은행이 국내에 벤처캐피탈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처음이다. ‘IBK벤처투자’는 정책형 벤처캐피탈로서 민간 시장을 보완하며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벤처 투자가 위축된 만큼 IBK기업은행이 민간에서 투자금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창
“저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한 시중은행 관계자와 미팅할 때였다. 자조적이면서도 자포자기한 태도. 은행권 인사를 만날 때마다 받는 인상이다. 업계 돌아가는 상황을 이야기할 때에도 대화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정부 정책 얘기로 흐른다. 은행권을 논할 때 정책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과거 은행 수장은 정권이 바뀌면 같이 바뀌는 자리로 인식됐었다. 이른바 ‘돈줄’을 쥐고 있는 데다 정부의 입김을 많이 받는 자리라 정권 창출에 힘쓴 인사에게 돌아가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인사가 날 때마다 새 금융지주 회장의 지연과
올해는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자에게 특히 힘든 한 해였다. 많은 사람들은 베이비붐 세대가 너무 오랫동안 집을 갖고 있어 가뜩이나 힘든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들의 주택 소유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올해 재고 수준이 낮은 것을 베이비붐 세대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움직임을 통해 내년부터 추가적인 재고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8월 발표된 레드핀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움직임은 모든 세대가 보유한 주택 재산의 대부분을 (18조 달러) 풀어주는 대
계속되는 중국의 도전 2023년 IMF 추정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GDP 규모는 2022년보다 약 5조 달러 증가한 105조 달러에 달한 전망이다.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다. 중국의 올해 GDP 규모는 USD19조3740억 달러로 전 세계 GDP의 18.43%로 추정된다. 이는 일본(4.19%), 독일(4.10%), 인도(3.55%), 영국(3.0%), 프랑스(2.78%)를 모두 합친 규모보다 크다. 1위인 미국은 26조8660억 달러로서 차지하는 비중은 25.54%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의 차이는 금액으
SC제일은행은 지난 26일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투자 전략 전문가들은 해당 보고서를 통해 2024년의 핵심 투자 테마를 ‘변화의 바람, 투자의 항로 모색’으로 제시했다. 2024년 금융시장은 글로벌 경제의 연착륙 기대와 함께 긍정적으로 시작할 것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의 대선과 같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경기 경착륙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2024년 역시 여러 상
◇ 상무▲IR본부 박근훈/ 포춘코리아 조채원 기자 cwlight22@fortunekorea.co.kr
◇전무▲이병철 WM그룹장 ▲박병기 IB1부문장 ▲최영수 PE사업본부장 ▲황승택 리서치센터장◇상무▲강호석 CISO 겸 CPO ▲김성욱 투자심사본부장 ▲김주욱 IB기획실장 ▲정기환 HR본부장▲정석용 남부지역본부장 ▲조대현 WM영업본부장 ▲한기승 글로벌본부장▲박헌준 S&T그룹장 겸 전략운용본부장 ▲권승택 ECM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김정기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훈 FICC본부장 ▲박상현 중앙지역본부장 ▲신승철 CIO▲김영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은석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형건 CCO 겸 CCRO▲성평기 손님지원본부장/ 포춘코리아 조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조직개편·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상생금융지원 전담팀’ 신설하나금융그룹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키로 했다.◆‘그룹손님가치부문’ 신설하나금융그룹은 ‘그룹손님가치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기존 사업부문(개인금융·자산관리·CIB)을 본부로 편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존 ‘그룹디지털부문’ 산하에 있는 ‘데이터본부’의 조직을 ‘AI데이터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DGB금융그룹은 26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임원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신속한 위기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 방향은 ▲전략 역량 결집·강화 ▲핵심업무 위주의 빠르고 효율적인 조직 구축 ▲이사회 독립성 제고 등이다.지주 임원인사는 조직개편 방향에 따라 HIPO 평가 결과에 근거해 실시했다. DGB금융지주 김철호 전무(그룹감사총괄)와 강정훈 전무(ESG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 거래를 한 글로벌IB를 상대로 강력한 제재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임시 제 2차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열고 홍콩 BNP파리바, HSBC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2개사와 BNP파리바증권을 상대로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에 따른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양사에 검찰 고발과 과징금 265억 2000만원을 부과하고 양사를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양사 모두 국내 공매도 규제를 인지했음에도 상당
◇ 센터장▲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안산WM센터 김재훈 ▲제주WM센터 한유미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구미WM센터 정희석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여수WM센터 김남완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실장▲전략기획실 심성용 ▲홍보실 유승민◇ 부장▲PWM기획부 김한석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Wrap운용부 김기오 ▲Syndication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