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 >◇ 【승진】▲ESG경영부 이태재 ▲전략기획부 윤현성 ▲준법지원부 한수경 ▲기업문화혁신TF 김가람◇ 【전보】▲홍보부 김익중 < 우리은행 >◇ 본부장 【전보】▲강남1 최재필 ▲강남2 김상철 ▲강서양천 성훈 ▲관악동작 장희숙 ▲광진성동 손형주 ▲구로금천 민복기 ▲서대문 구효진 ▲서초1 김선 ▲서초2 구자민 ▲성북동대문 이정미 ▲송파 신재철 ▲영등포 이재영 ▲용산 전성찬 ▲중랑노원 임윤균 ▲중앙 박영하 ▲인천 김형조 ▲부천인천북부 김호상 ▲경기남부 정동일 ▲경기수원 송윤홍 ▲경영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강조했다.조 행장은 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무한경쟁의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근본적 변화(Deep Change)'가 필요하다"며 "낡은 관습과 방식을 과감하게 바꿔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조 행장의 '딥 체인지'는 기존의 영업 관행은 물론, 구시대적 계파갈등과 같은 조직 문화에 대한 개혁 의지도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고객, 신뢰, 혁신, 전문성'을 근본적 변화를 위한 4가지 원칙으로 제시하며, "최적의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의 행보가 연일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떠들썩했던 취임 과정과 금융위원장 출신이라는 무게감 탓도 있겠지만, 경쟁사들의 속내는 좀 더 복잡해 보인다.이제 갓 취임 100일을 맞은 임 회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소 엇갈리는 듯 하다. 지난하기만 했던 내부 계파갈등을 종식시킬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가 여전한 반면, 오히려 금융당국과의 '밀월'이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안팎의 관치금융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 이사회가 내부가 아닌 '임종룡 카드'를 선택한 것도 다름 아닌 새로운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4기 14개 업체를 선발했다.최종 선발 기업은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으로, 이들 기업은 '디노랩 제1센터'에 1년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우리금융 계열사와 사업협력과 IR 대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된다.앞서 우리금융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핀
KB국민은행의 정기적금이 6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전 금융권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이 4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해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의 빅데이터 4674만251개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지표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분석이 진행됐다.4개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은 KB국민은행은, 특히 소통지수(108만8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접수된 공모안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제안서는 이메일을
우리금융그룹이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정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역임했다. 특히 자산관리그룹 담당 임원 재직시 '사모펀드 사태'로 위축된 자산관리사업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고액자산가 및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추위는 "여신심사·카드사업·자산관리·전략·영업 등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이 1일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에서 '우리금융길' 개통식을 가졌다.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은 동쪽 끝 울진금강소나무숲에서 시작해 속리산둘레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거쳐 서쪽 끝 태안의 안면소나무숲까지 연결하는 총 길이 849km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다.오는 2026년 완공돼 국가숲길로 지정되면,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통식은 경상북도 울진군 한티재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남성현 산림청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호흡을 맞출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내정됐다. 이로써 외부 출신 회장과 내부 출신 은행장의 리더십 균형을 둘러싼 안팎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임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 기준의 초점을 '영업력'에 뒀다고 소개했다. 실제 조 후보자의 경우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을 비롯해 대기업심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에 이석태 부행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올랐다. 25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는 1차 후보 4인 중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개인그룹 집행부행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추위는 지난 3월 24일부터 추진한 '은행장 선임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진 ▲외부 전문가 종합역량평가 ▲다면 평판 조회 ▲업무보고 평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최종 2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 부행장은 지난 1991년 은행 입행 이후 경영기획
우리은행이 한국인공지능협회,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인공지능(AI)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3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실시된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유망 인공지능 기업 발전을 위해 우수 회원사 추천, 금융지원,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국제인공지능대전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AI 전문 전시회다.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협회의 1000개 회원사의 발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신성장산업 금융생태계 확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한
우리금융그룹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2023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약 3년 7개월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임성재 선수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등 KPGA 강자들이 총출동해 불꽃튀는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회 상금을 15억원으로 증액해 KPGA 선수권대회 및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로 진행된다.주요 관전 포인트는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4명 중 3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국내 재능있는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를 개최한다.우리금융미래재단이 5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최하는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은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 중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들을 선정해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발달장애 미술가의 활동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해외교류전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우리금융 본사 지하 1층 우리갤러리에서 국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산업계에서 'ESG경영' 바람이 거센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뒤를 이었다.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금융지주사의 ESG 경영 관심도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했다.조사 시 'ESG' 키워드와 '금융지주사' 간에 한글
우리금융그룹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에서 우리은행의 금융권 첫 공급망 금융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소개한다.ADB는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약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이란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지원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은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 정책을 펼치기 위해 ESG 이니셔티브 ‘TCFD(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에 가입하고 공개 지지선언 한다고 27일 밝혔다.TCFD는 주요 20개국(G20)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지난 2015년 설립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글로벌 협의체다.TCFD는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4기 기업 모집에 나선다.앞서 우리금융은 디노랩을 통해 총 116개 기업을 발굴해 그룹과 연계한 사업협력 33건 및 1174억 규모의 직·간접 투자 성과를 도출해냈다.이번 모집에서는 ▲핀테크 ▲AI ▲데이터 ▲이커머스 ▲플랫폼 ▲인증 등 금융 관련 신기술 분야를 영위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업체는
우리금융그룹이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1억원 증가한 수준이다.우리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고해진 수익 창출력과 전사적인 비용 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그룹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2조 5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특히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은행 NIM(순이자마진) 하락(0.03%p)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 성장과 기준금리 인상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강릉 산불피해 지역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총 12억원의 성금 기부 계획을 밝혔다. 이들 금융지주는 최근 잇따르는 국내 각지의 산불 피해는 물론, 튀르키예 대지진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등 국내외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12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전날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각각 3억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렇게 모인 12억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 지역 긴
지난달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 행보에 본격 나섰다. 취임 당시 약속했던 그룹 자회사들의 '자율 경영' 방침을 재차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상대로 본원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임 회장이 방문한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지난달 23일 그룹에 새롭게 편입된 15번째 자회사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전신이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그룹의 일원으로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앞서 우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