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예상 밖 한파에 떨어야 했다. 투자 총액이 2022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혹한 가운데서도 AI와 반도체 분야는 이른 개화를 맞았다.26일 업계 민관 협력단체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해 스타트업 총 투자 금액은 5조3388억원으로 전년(11조1404억원)보다 5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투자 건수는 1765건에서 1284건으로 27.25% 줄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만 신약개발 스타트업, 대기업과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프라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사업 전반에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파이오링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연계를 위한 기술 협력과 사업 확대가 주요 목적으로, 상호 파트너 체계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관련 사업의 기회 발굴로 업계 발전과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통합 운영 및 관리
오케스트로가 총 1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유치를 통해 오케스트로는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성큼 다가섰다.이번 투자 계약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기업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의 리딩 투자사인 스틱은 1000억원 투자와 함께 200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오케스트로의 핵심적인 재무 파트너로 추가 성장 자금도 공급한다. 나머지 300억원은 기존 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와 국내 대표 국책 IB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27일 열린 ‘제24회 SW(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SW산업인의날 행사는 SW산업인이 한국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매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SW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장관표창)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 대상'과 '대한민국 SW 기술대상'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글로벌 유니콘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2018년 오케스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을 포함한 전직군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인프라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영업 ▲교육 ▲컨설팅 ▲서비스기획 ▲사업관리 등 I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직군이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 인터뷰, 처우 및 경력서류 제출, 컬쳐핏 인터뷰 후 합격자 발표 과정을 거치며, 개발 직군은 신입 지원자에 한해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를 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혁신 대상)’에서 IT서비스 디지털 혁신 개인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해당 시상식은 올해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 개발, 사업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 발전과 일자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 타운홀에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오케스트로의 불꽃축제 행사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20여 명을 초청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광경을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오케스트로의 본사 사무실은 파크원 43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한강 전망과 63빌딩이 보이는 전경을 자랑한다.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 공간과 회의실, 타운홀, 사내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파밀리데이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MOU는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통합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도를 목표로 체결됐다.먼저 오케스트로의 SDDC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면, 파밀리데이터가 이에 빅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와 블록체인 기술을 서비스할 예정이다.'FaMiliCare'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주식회사 이씨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기술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국의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의 현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제1금융권 고객들을 비롯한 주요 공공 그리고 민간 고객들의 MSA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씨오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하여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구현을 통해
오케스트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16일 공동 연구개발 및 업무협력 LOI(사업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공동 연구를 통해 지능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글로벌화하여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오케스트로는 AI 클라우드 기술 R&D에 집중 투자하며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지능형 클라우드 분야에서 총 53건의 최다 특허 수를 기록했다.ETRI는 정보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코난 테크놀로지와 컨소시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주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기반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건설을 선도할 목적으로 국방 AI 핵심 인프라를 국가기관 최초로 군에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이번 사업은 80억원 규모의 1단계 사업으로 오케스트로는 코난테크놀로지와 함께 공동수행사로
오케스트로가 박수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티맥스그룹에서 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한 박 CFO는 이달 초 오케스트로에 합류했다.박수환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하여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임원으로 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에서 CFO를 역임하며 자금, 재무, 전략기획 등 그룹 경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박수환 CFO는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FP&A, IR, M&A 분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은 한국의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커뮤니티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이 함께 만들어가는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세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세션과 워크샵이 제공된다.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과 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OPENINFRA SUMMIT VANCOUVER 2023)’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픈인프라 재단의 골드 멤버를 획득한 오케스트로는 행사 기간 중 최초로 공개된 ‘오픈인프라 아시아(OPENINFRA ASIA)’의 Founding Member(창립 멤버)로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아시아의 허브 기업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최근 제1금융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오케스트로는 PaaS 환경과 더불어 레거시(Legacy) 및 IaaS 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자사 데브옵스 솔루션인 ‘트럼본(TROMBONE)’ 을 통해 제1금융권을 비롯해 금융시장 전반으로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오케스트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H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데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는 6월 13일부터 3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OPENINFRA SUMMIT VANCOUVER 202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케스트로는 지난 2월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의 골드 멤버 후원사로 승격됐다. 오픈인프라 재단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와 관련한 개발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187개국에서 11만 명의 개발자가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부터 에지 컴퓨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시리즈B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오케스트로는 4월 3일부터 IM (Information Memorandom) 배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상반기까지 1300억 원 규모 투자금 유치가 목표다.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창업 4년 만에 2022년 IMM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시리즈A 투자금 200억 원을 유치했다.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 같은 CSP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글로벌 오픈소스 개발 생태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의 골드 멤버 후원사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한국 정부 클라우드 표준인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을 투자 받았다.오픈인프라 재단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와 관련한 개발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187개국에서 11만명의 개발자가 커뮤니티를 이루고
오케스트로㈜ 클라우드플랫폼본부의 강영철 본부장이 2022년 행정안전부 정보자원 클라우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한민국 정부의 통합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인공지능(AI), 보안,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케스트로는 해당 기관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실제 오케스트로는 지난 2019년 시작한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1차 사업부터 2차, 3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전자
클라우드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한계최근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서 IT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이 늘어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기반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의 역할과 서비스 비중이 확대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서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률은 최근 3년간 평균 16.2%이며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전세계의 1.9% 수준으로, 연평균 18.1%로 고속 성장했으며 2020년 약 6.7조원 규모다.클라우드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