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쿠팡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62억원(1억677달러)으로 3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6조1653억원)보다 20% 늘어난 7조3990억원(58억53만달러)으로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프레시·마켓플레이스) 분야 매출은 7조2176억원(56억5834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당기순이익은 1160억원(9085만달러)을 기록
< 우리금융지주 >◇ 부문장 선임▲ 전략부문 이정수 상무 ▲ 미래사업추진부문 김건호 상무 ▲ 재무부문 이성욱 부사장 ▲ 디지털/IT부문 옥일진 전무 ▲ 리스크관리부문 박장근 상무 ▲ 경영지원부문 이해광 본부장 ▲ 준법감시인 전재화 상무보 ▲ 감사부문 정규황 본부장< 우리은행 >◇ 그룹장 선임▲ 국내영업부문 이석태 부행장 ▲ 중소기업그룹 정연기 부행장 ▲ 기관그룹 조세형 본부장 ▲ 자산관리그룹 송현주 부행장보 ▲ 연금사업그룹 박봉순 본부장 ▲ 기업투자금융부문 강신국 부행장 ▲ 글로벌그룹 윤석모 부행장보 ▲ IB그룹 기동호 부행장보 ▲
[우리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재무관리부 곽성민 [우리은행]◇ 본부장 승진(영업본부)▲ 경기동부 안재설 ▲ 충청북부 김동희 ▲ 부산서부 이해광 ▲ 경남 정재훈 ▲ 대구경북동부 문형도 ▲ NPS전북 박수영 ▲ 신성장기업 강기중◇ 본부장 승진(영업그룹 겸 금융센터)▲ 가산IT 민복기 ▲ 남역삼동 김상철 ▲ 도산대로 박영하 ▲ 무역센터 손형주 ▲ 문정중앙 신재철 ▲ 법조타운 구자민 ▲ 서여의도 이재영 ▲ 서초 김선 ▲ 테헤란로 김호상 ▲ 반월공단 양동혁 ▲ 오산 정동일 ▲ 판교역 조진오◇ 본부장 승진(해외)▲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김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윤두영 글로벌기업연구소장] 올해 3월 미국 증권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한 쿠팡의 신화가 8개월만에 추락하고 있다.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쿠팡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직후 26∼27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첫날 시초가가 63.50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반토막 밑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는 쿠팡만의 상황일까? 그동안 미국 증시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보자. 기업
[Fortune Korea]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쿠팡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에서 사임했다. 새 이사회 의장에는 강한승 대표가 올랐다.17일 쿠팡 보도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한승 대표를 이사회 의장으로 새로 추대하고 전준희 개발총괄 부사장과 유인종 안전관리 부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쿠팡에 따르면 쿠팡 이사회 의장을 사임한 김 창업자는 뉴욕 상장 법인인 쿠팡Inc. CEO 및 이사회 의장직에 전념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쿠팡은 최근 일본과 싱가포르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Fortune Korea] 김범석 쿠팡 의장이 ‘2021 포춘 글로벌 포럼 2021 FORTUNE GLOBAL FORUM ’ 주요 연사로 초청돼 집중 조명을 받았다.2021 포춘 글로벌 포럼은 미국 현지시간 8일에서 9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됐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CEO,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CEO 등 글로벌 경영 리더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에 김 의장이 초대됨으로써 쿠팡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이번 포럼에서 쿠팡은 ‘올해 가장 화제가 된 IPO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쿠팡 창업주인 김 의장은
[Fortune Korea] 김범석 쿠팡 의장이 ‘2021 포춘 글로벌 포럼’에 주요 연사로 초청됐다.포춘 글로벌 포럼은 포춘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경영인, 정치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김범석 의장을 비롯해 케빈 존슨 스타벅스 CEO, 데이비드 테일러 P&G 회장,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CEO, 척 로빈스 시스코 시스템 회장 등 업계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리더십 개념의 재정립(
[여는 기사][Fortune Korea] 지난해 우리나라 e커머스시장 규모는 161조 원으로 세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소득이 높고 IT 친화적인 환경 덕분에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e커머스시장이 발달한 주요 나라들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시장은 독특한 면이 있다. ‘절대 1강’ 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나라 e커머스시장은 파편화된 시장이다.중국시장은 알리바바가 50%대 시
◆ 지점장△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시화공단 강경석 △노은 강민석 △송촌중앙 강세의 △해운대 강인길 △신사동 강인홍 △인하대 강정훈 △남악 고양석 △구영 곽동수 △제천 구자훈 △중촌동 구향숙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수내역 권순목 △대화동 권조순 △권선동 권효용 △대전법원 김건영 △서강 김경자 △압구정 김광휘 △반포서래 김기호 △서귀포 김남구 △구로역 김남호 △발안 김대호 △이태원 김대호 △용전동 김덕화 △분당미금 김미남 △남산동 김미라 △잠실새내역 김민정 △부전동 김범석 △이촌동골드클럽 김봉수 △충무로역 김석중 △풍납동 김순
▶2010년 소셜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쿠팡이 10년도 채 안돼 공룡을 위협하는 괴물로 성장했다. 쿠팡은 유통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른 영역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Fortune Korea] 지난 8월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의 2분기 실적보고서가 나왔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마트는 시장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299억 원 영업손실을 내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이후 거의 매년 최악 실적을 경신 중인 롯데
▶쿠팡이 지난해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왜 이 같이 막대한 손실을 지속하는 쿠팡에 투자하는 것일까?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Fortune Korea] 지난 4월 15일 쿠팡이 2018년 실적을 공개했다. 4조 4,227억 원 매출에 1조 970억 원 영업손실이었다. 시장 확대를 위해 ‘계획된 적자’ 전략을 쓰고 있다는 쿠팡이지만, 영업손실 1조 원 문을 열어젖히자 쿠팡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