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동평가 금융서비스 ‘공간의가치’는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미글로벌, 핀다로부터 시리즈 A(Series A) 투자금 55억원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리즈 A 투자는 시드(Seed) 투자 다음 단계의 투자를 의미한다.‘공간의가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업용, 주거용, 토지 등 전국 모든 유형 부동산에 대한 자동평가모형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자동평가모형(Automated Valuation Model)이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는 수학, 통계,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부동산의 현재시점 가격을 추정하는 것이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미국 와인그룹 텔라토(Terlato)의 대표 와인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 4종을 연말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각 라벨에 담긴 오마주를 부각시킨 원통케이스 안에 ‘더 페데럴리스트’ 4종(카베르네 소비뇽, 레드블렌드, 진판델, 샤르도네) 중 1병을 담아 구성했다. 연말시즌 선물용으로 만들어진 이번 패키지는 미국 건국을 상징하는 벤자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남북전쟁과 흑인노예 해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과 자유의 여신상 오마주가 담겨있다.이중 ‘더 페데럴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샤를 지라디에(Charles Girardier)가 한국에 상륙했다.샤를 지라디에는 175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1809년 시계 마스터(Maître Horloger)라는 칭호를 받았다. 1810년에는 제네바 예술협회에서 인정을 받았으나, 제작자인 샤를 지라디에가 1839년 사망하면서 브랜드 명맥을 이어오지 못했다. 그 후 2018년 은행가 패트릭 엄이 이 브랜드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제작되기 시작했다.새롭게 만들어진 시계는 창립자에게 헌정하는 ‘미스터리어스 시그니처’ 모델이다. 샤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전용 T-커머스 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방안’ 정책토론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민의힘 최형두·홍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이정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한국모빌리티학회 주관, 중소기업벤처부와 전국상인연합회, 우리동네홈쇼핑추진협의회,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전국민의 70%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소비주체와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사)전국소기업총연합회 등 생산주체가 참가했
파주썬e가 신재생 공급률 산출 솔루션 제공과 함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위한 ‘파주썬e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파주썬e 아카데미’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교육 콘텐츠를 통해 재생 에너지 전문가 도움e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파주썬e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강의는 신재생 에너지 적용 의무 건축물부터 신재생 에너지 공급 비율 산출 방법, 태양광(BIPV) 강의 등 금주 내로 총 8개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아울러 추후 상황에 따라 강의를 추가 업로드 할 예정이다.(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e정보위원
스위스 시계제조사 라도(RADO)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가 한국을 찾았다. 팬데믹이 한창인 지난 2020년 7월 1일 라도의 새로운 수장이 된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마켓으로 부상한 한국을 처음으로 방한해 선별된 소수의 미디어 관계자들과 만났다.아드리안 보스하르트 CEO는 지난 11월 18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공개 인터뷰를 했다.Q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국을 방문한 인상은?이번에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한
콘텐츠 스튜디오 스타트업인 스튜디오메타케이는 OTT 드라마, 영화, 가상인간 플랫폼, 메타버스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스튜디오메타케이는 영화 ‘지아이조’, ‘와치맨’ 등에 VFX 프로듀서로 작업에 참여한 김광집 대표와 드라마 ‘나인’,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등을 연출한 김병수 감독, 영화 ‘협상’ 등을 연출한 이종석 감독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드라마, 영화 감독들과 작가진을 확보해 스튜디오 자체에서 콘텐츠 기획 및 집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웹툰
디어건축사사무소(주)(이하 디어건축)가 미국에 제출한 '모듈러 건축설계 프로그램'의 특허가 지난 24일 최종 등록결정됐다고 밝혔다.디어건축의 특허기술은 모듈을 조합하는 규칙와 건축의 모듈 이론을 응용하면서 VR기술을 접목한 특허이다. 디어건축은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미국내 모듈러 건축설계 프로그램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사업범위를 숙박시설, 주택단지 등으로 넓힐 수 있게 됐다. 모듈러건축은 미래의 건축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기후변화, 자연재해 증가, 탄소중립, 건설 노동력의 고령화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은 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옛 전찻길 따라 시공간을 잇는 서울 역사’를 완수하고 18일 최종 실적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지평은 지난 4월 초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친 옛 전찻길 따라 서울 동서남북을 누비는 답사와 답사기 아카이브를 진행했다. 또 관련 책자를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898년 첫 전차 부설과 이후 늘어나는 전차선에 따른 서울 시민의 생활과 도시 경관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문화지평에 따르면 전차는 근현대 서울의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획기적 시간 단축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디아블로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디아블로 한정판 에디션은 축구 팬들을 위해 ‘붉은 악마(Red Devil)’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별칭과 디아블로 와인의 브랜드 심볼로 사용하고 있는 ‘악마문양’을 콘셉트로 기획됐다.디아블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매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올드 트라포드(Old Trafford)에서 축구팬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배우 권율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아영FBC는 디
㈜이토스가 지난 9월 출원한 ‘운영관리 솔루션 시스템 및 빅데이터 분석 방법’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이 특허는 주관기관과 운영 위탁업체 간의 시스템 관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환경과 장애정보, 운영평가 관리와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다.이 기술은 운영 위탁업체의 정량적 평가점수 관리를 통해 각 주관기관의 정보시스템 운영에 적합한 운영 위탁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해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소들을 빠르게 찾아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할 것을 제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
미술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아트스탁이 BC카드와 함께 가수 조영남의 기획전 ‘팝화투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11월 21일까지 서울 을지트윈타워 동관 2층에서 오프라인 전시회가 열리고, 온라인에서는 11월 30일까지 BC카드 payZ Arts를 통해 해당 전시회의 그림 구매가 가능하다.아트스탁은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이다.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x1cm) 단위로 나눠 여러 명이 구매할 수 있고, 개개인간에 서로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 주식을 거래하는
짚풀생활사박물관(관장 신좌섭)이 짚과 풀로 엮은 일상 공예품과 농기구를 전시하는 기획전시회를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2022 서울시 사립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기획전은 ‘그 시절, 우리는 모두가 장인이었다’를 주제로 예로부터 일상생활에 널리 쓰인 짚풀 농기구·도구와 함께 기록물들이 전시된다.기획전 1부 ‘재료를 채취하다’에서는 생활용구에 적합한 짚풀재료를 채취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2부 ‘재료를 손질하다’에서는 채취한 재료를 말리거나 삶거나 껍질을 벗기는 등 재료
스위스 세라믹 디자인 워치 브랜드 라도(RADO)가 1960년대 빈티지 다이버 워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1962년 출시된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도의 대표 컬렉션 ‘캡틴 쿡’은 라도의 주력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2021년 처음 선보인 라인이다.케이스백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최초로 세라믹으로 제작된 ‘캡틴 쿡’ 시계는 전체적으로 초현대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동시에,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내부에는 섬세하게 조각된 스켈레톤의 지지판, 아름다운 기하학
미술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아트스탁과 사색의향기문화원이 업무제휴와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아트스탁은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이다.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x1cm) 단위로 나눠 여러 명이 구매할 수 있고, 개개인간에 서로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과 유사하다.'사색의향기문화원'은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문화나눔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2004년 설립 이후 향기메일을 나누는 일로 시작해 한글사랑
부채춤, 살풀이춤, 승무, 태평무 등 대대로 전승돼 온 우리 전통무용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범 무용계 릴레이춤판이 벌어진다. 한국전통문화연구원(원장 인남순)은 ‘유네스코 등재기원 2022 한국명작무대제전’을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무용의 정전(正典)! 천년의 전통무용 대서사시’란 주제로 전통무용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다. 공연에는 전통무용 명인 15명의 총 35개 작품이 선보인다. 나흘간
SK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에 따른 실적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나 연구원은 “11월부터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운항하게 될 해외 VIP 고객 대상 전세기를 비롯해 제주도와 일본을 바로 오가는 직항 여객기 운항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11월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나 연구원은 이어 “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지만, 일본 동남아 등 중국 외
㈜오뚜기가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오뚜기는 국내 농가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오뚜기의 경영철학에 따라 소비자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오뚜기는 △계약재배 △국내 농산물 소비 증대 △국산 종자 사용 △오뚜기 농업모델 구축 등의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오뚜기를 비롯해 오뚜기라면, 오뚜기냉동, 오뚜기제유, 오뚜
대체식품 푸드테크기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2(SIAL Paris 2022)’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시알 파리’에는 올해 120개국 72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이번 ‘시알 파리’의 5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31만명을 웃돌았다.인테이크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슈가로로의 스파클링, 곤약젤리, 비타민 구미 등 3종과 비건 푸드 브랜드 이노센트의 베지볼, 비건 바삭 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