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음료 ‘아임리얼 유기농’ 2종(사과, 포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제품을 무가당으로 리뉴얼하고 100% 순수 과즙만을 사용하는 등 엄격한 무첨가 원칙을 통해 신선 착즙 주스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아임리얼은 프리미엄 주스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세계최초로 프렌치 리무진 오크와 코냑 캐스크에서 숙성된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브렌(BRENNE)’을 독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브렌 싱글몰트 위스키는 창업자 앨리슨 파르크(Alison Parc) 그녀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코냑 농장에서 뉴 프렌치 리무진 오크 (New Franch Limousine Oak) 와 코냑 캐스크(Cognac Cask) 숙성을 결합해 생산한 독특한 스타일의 오가닉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Organic French Single Malt Whisky)다.EU 및 미국농무부(US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7일 자사가 유통하는 본테라 와인과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가 콜라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지구를 오염에서 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식물 심기를 제안한다. 씨앗과 식물을 기르는 피트펠렛을 본테라 카베르네 소비뇽과 본테라 메를로 와인 병목에 걸어놓았다.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허브를 직접 키워볼 수 있다. 또 100% 재생 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로 포장했다. 씨앗은 두 종류를 준비했다. 재배가 쉽고 요리하기 좋은 바질들이 섞인 '바질 믹스'와 기분을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하기스, 좋은느낌, 크리넥스, 디펜드 등 자사 브랜드와 함께 기부한 물품이 280만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품목별로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약 114만 패드의 '좋은느낌 생리대'를 기부했고,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 기부를 비롯한 약 113만 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했다.또,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만 18세 자립준비청년들에 약 30만 개의 '크리넥스 마스크'를 기부했다. 연말
신한금융지주가 신규 편입 예정인 손해보험사에 '삼성 DNA'를 심는다. 손해보험시장 후발주자로 나서는 만큼 국내 1위 손보사(삼성화재)에 대한 벤치마킹 전략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1977년생)을 BNPP 카디프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자경위 관계자는 "많은 금융회사가 디지털 손해보험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공 사례는 없는 상황"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하다.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외에도 제품의 생산 과정부터 폐기까지 환경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의류를 만드는 의식이 강화되고 있다. 옷과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스며든 친환경 소호 브랜드를 만나봤다. [포춘코리아(FORTUNE KOREA)=홍승해 기자] 패션 스타트업 몽세누는 남성복과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직접 수거한 페트병 2톤을 재활용해 원단을 만들어 몽세누 컬렉션을 완성했다.처음에 직접 수거한 페트병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외에도 제품의 생산 과정부터 폐기까지 환경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의류를 만드는 의식이 강화되고 있다. 옷과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스며든 친환경 소호 브랜드를 만나봤다. [포춘코리아(FORTUNE KOREA)=홍승해 기자] 데드 패브릭의 대변신, 이렇게나 예쁘게 만들 수 있다니? 에코 패션 전문 브랜드로 출발한 그라인(GRAENN)의 제품들을 보면 국내 친환경 패션 브랜드의 미래가 밝다.
피부 트러블이 적은 자연 추출 성분 오가닉(Organic)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최근 캐나다 빙하 해양성 점토 기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캐나다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네나(NENA)를 소개한다.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지난 1989년에 설립한 캐나다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네나(NENA)는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빙하 해양성 점토 제품 제조사다. 네나의 제품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북부 해안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100% 청정 캐나다 자연 성분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 5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데이터로 무장한 한 건강전문 스타트업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이어트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 식품 기업 창업자 닐 그리머 Neil Grimmer는 미국인들이 다이어트 유행에 휩쓸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내용을 따라 하는 대신, 자신의 몸 안에 이미 해답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며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 몸의 이야기를 듣는 능력을 잃어버린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캠벨 수프로부터 3,200만 달러를 투자 받아 영양관리 신생기업 해빗 Habit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