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우 승진▲디지털본부장 조대헌 ▲기업금융1실장 조한성 ▲투자금융1실장 윤제희 ▲S&T기획실 김유진 ▲기업분석실장 최정욱 ▲전략기획실장 김동식 ▲기업문화실장 유태경 ▲도곡지점장 민성현 ▲목동금융센터장 김동현 ▲영업부금융센터장 김현엽 ▲해운대지점장 임현주◇부서장 신임▲디지털자산실장 강기범 ▲디지털마케팅실장 김혜경 ▲채권상품실장 김희숙 ▲ECM1실장 홍정욱 ▲IB사업실장 황성철 ▲기업금융2실장 김근수 ▲부동산금융2실장 김주현 ▲부동산금융5실장 황세윤 ▲프로젝트금융2실장 김귀재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S&T기획실장 송인태 ▲FI
◇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정천우 △건설안전과장 이상옥 △도로투자지원과장 박문수 △도로시설안전과장 이윤우 △공공택지기획과장 소성환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 김형철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희석 △국토교통과학기술정책팀장 권유정 △공간정보진흥과장 김유진 △교통서비스정책과장 이주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김혜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혁신기획팀장 공경화◇과장급 파견△주폴란드대한민국대사관 윤성배 △대통령비서실 최아름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실적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샘이 수장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다.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한샘을 인수한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김진태 대표를 대신해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그룹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김진태 대표는 지난해 1월 한샘 대표에 취임한 이후 1년 반만에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대표 교체의 가장 큰 이유는 실적 부진 때문으로 보인다. 한샘은 현재 위기 상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계속 되는 적자로 주가도 폭락한 상태다.한샘은 지난해 상장 이후 첫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217억원의 영업
◇ 부서장 신규 선임▲ 택스솔루션부장 왕현정 ▲ WM 테크솔루션부장 김태용 ▲ 글로벌파생상품부장 배영식 ▲ 결제업무부장 김진해 ▲ 디지털전략부장 김진호 ▲ 감사부장 김은정 ▲ 인사지원부장 엄현석 ▲ 자산관리 PO 유닛 리더 박용우 ▲ MLT PO 유닛 리더 정숙희 ▲ 프라임센터장 이상규 ▲ 아웃바운드영업부장 오성재 ▲ 대체신디부장 최병호 ▲ 대체금융2부장 강병률 ▲ ECM1부장 길대환◇ 지점장 신규 선임▲ 청담스타PB센터장 김희경 ▲ 신림지점장 홍승범 ▲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순안 ▲ 송파지점장 유영미 ▲ 수지PB센터장 양우
“규제 혁신은 정부가 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규제가 필요 없다면, 여러분이 증명해야 합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를 넘어서려면 “창업해서 돈을 벌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SG에 맞는 문제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또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창업자라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서 운영하는 규제샌드박스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도 제안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
국내 첫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세 설립자가 투자하고 키운 기업은 270곳, 현재 기업 가치는 6조7000억원. 성장을 이끈 건 남다른 통찰력만큼 단단한 질문이다. 세 사람은 투자를 위한 인터뷰 말미에 묻는다. “이 일을 왜 하느냐”고.이상한 주주들이 있다. 돈 벌 궁리가 아니라 창업하려는 진심을 묻는다. 이들이 생각하는 진심은 가볍지 않다. “10년간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도 하고 싶을 만큼” 절박해야 한다. 진심이 서면 돈은 따라온다고 믿는다. 2012년 한국에 처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김유진 신원 부사장의 관심은 ‘임팩트’. 회사와 매장, 10여년 이어오다 최근에 그만둔 대학 강의, 마라톤 크루, 다양한 공부모임 등 어디서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한다. 첫 직장 이랜드에서 작성한 ‘자기사명선언서’가 그 이유다.김유진 부사장은 패션기업 신원에 합류하기 전 루이까또즈와 이랜드그룹 등 내로라하는 패션 기업에서 마케터이자 광고 제작자, 경영자로 활약했다. 당시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던 패션업계에 김 부사장의 인사이트는 많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영감을 줬다. 현재는 패션명가 신원의 내수패션부문을 총괄하고 있다.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