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이 대표적인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MAX, 750ml)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시즌2'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대 초 균일가로 판매한다.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대표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일향과 타닌감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가정에서 매일 즐기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3종 묶음 구매 시 한정판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기존에 비해 내구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는 "와인의 맛과 향을 더욱 향상시키는 디캔터를 통해 에라주리즈 본연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와인병과 함께 세팅하면 더욱 고급스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벨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는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한 '칠레의 캐네디 가(家)'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은유경 아영FBC 팀장은 "에라주리즈는 매년 최상의 와인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곳이다"며 "특히 칠레 와인 특유의 바디감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갖고 있는 에라주리즈는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홍대·압구정·경희궁·코엑스·서래마을·일산·성수·시청·신용산·송도),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와인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