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 등을 담았다.
환경부문에는 2025년까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목표로 하는 ‘25!CHALLEN’ 과 탄소중립을 위한 ‘2050 to ZERO!’ 등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사회부문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CSR 활동을 담았다.
지배구조부문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 지배구조 개선 현황, 윤리준법경영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 국제 보고 기준을 적용해 작성됐다. 보고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BSI)으로부터 제3자 검증도 받았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