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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RDDBEX0834' 外
[Watch The Watch]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RDDBEX0834' 外
  • 김타영 기자
  • 승인 2020.12.2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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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RDDBEX0834'

로저드뷔가 하이퍼 시계 제조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RDDBEX0834는 낮과 밤의 이미지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시계다. 낮에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색상의 조화로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다이얼이 밤이 되면 칼리버 곳곳을 가로지르는 마이크로 사파이어 튜브가 휘황찬란 빛나며 화려하게 다시 태어난다.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듯한 변신이다.

스트랩 역시 밤에 더 화려한 맛이 있다. LumiSuperBiwiNova™ 기술을 사용한 특수 FKM 러버 스트랩 덕분에 네온사인과 같은 강렬한 이미지로 다이얼을 보좌한다. 네온 빛이 만개한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RDDBEX0834는 홍콩이나 싱가폴 같은 도시의 밤을 떠올리게 한다.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한 RD820SQ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사용해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리차드 밀 'RM65-01'

RM65-01은 리차드 밀 최초의 오토매틱 버전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RMAC4'가 사용된 시계이다.

RMAC4는 유명 무브먼트 제조사인 보쉐와 리차드 밀의 합작품이다. 6개 기둥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칼럼 휠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직 커플링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리차드 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대표하는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가 사용돼 착용자 움직임에 맞게 와인딩 회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문'

마스터 컬렉션, 그중에서도 화이트 다이얼 모델은 '예거 르쿨트르 브랜드에 가장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단정하면서도 이지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이 시계는 마스터 울트라 씬 케이스에 예거 르쿨트르 시그니처 구성인 퍼리퍼럴 데이트 디스플레이와 문페이즈, 투르비옹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모델이다. 문페이즈와 투르비옹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장착했음에도 케이스 두께는 12.1mm에 불과하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부티크 에디션'

포르투기저 컬렉션은 IWC가 1939년 제작한 '시대를 앞선 오버사이즈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1993년 론칭했다. 현재는 40mm대 크기 시계가 흔하지만 1930년대 당시엔 파격적인 모델이었다.

이 시계는 이름처럼 퍼페추얼 캘린더와 투르비옹을 결합한 모델이다. IWC가 자체 제작한 51950 무브먼트를 사용해 무려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50피스만 생산된 한정판 모델로 IWC 부티크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이코 'SBGK007'

그랜드 세이코 시계들은 날카로운 이미지의 드레스 워치 계열이 많다. SBGK007 모델 역시 그렇다. 1967년 44GS 모델부터 정립된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 이미지가 잘 살아 있다. 카타나를 연상시키는 다면 커팅 핸즈와 인덱스, 하얀 밀실을 연상케 하는 특유의 이미지가 그것이다.

이 시계는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와 3시 방향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사용으로 눈길을 끈다. 고전적인 드레스 워치 취향을 한껏 살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라도 '트루 씬라인 아니마'

트루 컬렉션은 현대 미술작품에서 따온 듯한 독특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시계 전체가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돼 독특한 질감을 자랑한다.

트루 씬라인 아니마는 무광 올리브 그린 하이테크 세라믹을 울트라씬 모노블럭 케이스로 제작해 더욱 특별한 면모가 있다. 스켈레톤 작업을 거친 다이얼로 블랙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소재의 브릿지와 플레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티쏘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

이 시계는 다이버워치 계열인 씨스타 1000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위 프로페셔널 모델이다. 시스루룩 백 케이스임에도 300m 방수가 가능하다. 10시 방향의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는 프로페셔널 다이버워치로서의 자긍심을 나타낼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제작됐다.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은 ETA 베이스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VALJOUX A05.H21이 사용돼 다이버워치로는 흔하지 않은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1,000피스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170점만 입고됐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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