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FORTUNE KOREA)=홍승해 기자] 올해 초 실증 사업 기간동안 포항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포티투닷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TAP!'이 경북 포항시에서 본격 시동을 건다.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포항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요응답형 교통 운행을 맡게 됐다. 수요응답형 교통(Demand Responsive Transit, 이하 DRT)은 정해진 노선 안에서 운행 구간과 횟수,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신개념 대중교통 수단이다.앞서 포항시는 국토교
[포춘코리아(FORTUNE KOREA)=홍승해 기자] ‘초보운전’이라는 말이 없어질까? 포티투닷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이 활성화된다면 운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자동차로 도로를 활보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 최근 자체 개발한 기술 및 운송 플랫폼과 통합 앱 ‘탭(TAP!)’을 통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포티투닷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이들의 주력 서비스인 탭은 자율주
[포춘코리아(FORTUNE KOREA)=홍승해 기자] 자율주행의 시대를 이끌 포티투닷의 행보가 주목된다.자율주행의 대중화를 이끌 이 기업은 최근 자체 개발한 기술 및 운송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통합 앱 '탭(TAP!)'을 통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증명받았다.포티투닷이 론칭한 탭은 자율주행차를 부르면 승객과 가장 가까운 승차 정류장으로 차량이 배차되며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다른 업체의 자율주행차도 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포티투닷은 최근 서울 상암에서 처음 시작하는 '유상운송 1호 면허'를 받았다
[Fortune Korea] 신기술이 아닌 인간의 이동 편의성을 더 강조한 새로운 모빌리티 콘셉트카가 대중에게 공개됐다. 국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서 'TAP!' 모빌리티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적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스마트시티 모빌리티와 최적화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