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숭미초등학교(서울시 도봉구 소재)에 교실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총 338그루(대형나무 26그루, 소형나무 312그루)로 구성된 ‘생물다양성 연구키트’를 제공하는데, 그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인 ‘파초일엽’ 화분도 포함돼 있다.식물들이 심어진 ‘스밈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식물에 한달에 한번만 물을 주면 된다.교실숲은 트리플래닛에서 식물 건강 상담 및
KB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K-Bee(케이-비)' 프로젝트에 나선다.꿀벌은 인류가 식량용으로 키우는 100대 작물 중 70%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생태계 내 차지하는 역할이 크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실종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의 짧은 기간에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적으로 꿀벌 약 78억 마리가 사라지는 군집 붕괴 현상이 목격됐다.KB금융의 이번 프로젝트는 꿀벌 개채수
KB국민은행이 5월 23일까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복구를 위한 'KB 희망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산불피해 지역의 산림을 복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이름 등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액 KB국민은행이 부담하며 응모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을 강원도 숲 조성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응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응모할 때 남긴 메시지를 조성된 숲 입구에 세울 현판에
[Fortune Korea] 카카오커머스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탄소중립 숲 조성 프로젝트는 카카오메이커스가 준비한 ‘나무가 자라는 머그컵’, ‘탄생목 패브릭 포스터’ 상품이 팔릴 때마다 나무심기 사업에 묘목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메이커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당 상품 구매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나무가 자라는 머그컵은 총 4종으로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변색 머그컵이다. 특수 코팅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음료를 부으면 서서히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