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9년 2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국내 대표 토종 럭셔리 호텔 브랜드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이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차별화한 전략과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의 경쟁력을 살펴봤다.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국내 호텔 시장은 오랫동안 롯데, 삼성, 신세계, SK 등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위주로 규모의 성장을 이뤄왔다. 그 틈바구니 속에서 중소형 로컬 호텔 브랜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입지선점, 타깃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한 전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