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8일 토스뱅크는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 2월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도 전달한 바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