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제휴해 'GS프라임(Prim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하고 10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함께 'GS프라임 신한카드' 및 'GS리테일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GS 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는 GS25, GS THE FRESH(더 프레시, 슈퍼마켓), GS SHOP, GS Fresh Mall 등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GS&POINT 1%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GS리테일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1%가 적립된다.
GS리테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GS Pay에 등록해 이용하면 가맹점에 상관 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 준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가 적립되고, 행사 상품 10%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달간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1%를 추가해 총 2%를 GS&POINT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처음 이용하면 '귀여운 내가 참자 나는 고심이' 이모티콘, 이용금액 5000원 이상이면 'GS25 5000원 상품권' 등 인기 있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GS프라임 신한카드가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카드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도 체크카드 선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