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사내 콘텐츠 플랫폼인 ‘뉴스스퀘어’를 외부에도 개방하며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뉴스스퀘어는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2013년 오픈한 임직원 전용 플랫폼이었다. 올해부터는 사내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리뉴얼해 외부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리뉴얼한 뉴스스퀘어에는 아모레퍼시픽 ESG 경영이나 임직원 칼럼, 참여 영상, 보도자료 등 콘텐츠와 섹션이 추가됐다. 변경·추가된 메뉴는 다음과 같다.
About Amorepacific 메뉴는 아모레퍼시픽 관련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어낸 AP Story와 지속가능경영 및 CSR 주제 카드뉴스를 볼 수 있는 A MORE Beautiful World로 구성했다.
Trend Insight 메뉴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원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속가능경영 및 CSR 담당자 등 사내 전문가 칼럼을 통해 뷰티산업 및 지속가능경영 등의 트렌드를 소개했다.
Beauty Creators 메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과 인터뷰 등을 통해 좀 더 솔직하고 재밌는 아모레퍼시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Press Center 메뉴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해관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 뉴스스퀘어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뉴스스퀘어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기업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