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야외 테라스에서 ‘아웃도어 라운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 '루프탑 가든‘을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에만 오픈하는 ‘루프탑 가든’은 서울신라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모티프로, 다양한 주류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펜트하우스 응접실을 콘셉트로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면, '루프탑 가든'은 경쾌한 아웃도어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루프탑 가든’에서는 짙은 녹음의 남산과 화려한 도심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편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다이닝 서비스(라이트 스낵과 해피 아워)와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여유롭게 남선 전경을 감상하며 태닝을 할 수 있는 ‘선베드 존’과 커플 고객이 넉넉한 베드위에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데이베드 존’, 싱그러운 식물 오브제와 화려한 광섬유 조형물이 인상적인 포토존도 이 곳의 매력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 ‘루프탑 가든’은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및 공휴일에만 이용가능하며, ‘어번 루프탑 가든’ 패키지로 투숙 시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루프탑 가든’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0만 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