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FORTUNE KOREA)=공인호 기자] 케이뱅크가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및 신용 씬파일러(금융정보 부족) 고객의 신규 발굴을 위한 신용평가모형(CSS) 적용을 완료하며 중금리대출 확대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이번에 추가한 CSS의 특징은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해 중저신용, 씬파일러 각각의 맞춤형 특화모형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소득 수준, 대출 이력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중저신용·씬파일러 고객의 신용도 특징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진행했다. 여기에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