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앱 웨딩북은 무료 입장이 가능한 상시 웨딩박람회 ‘웨딩북 청담’에서 오는 22일(토)에 오픈 100일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기념 행사에서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웨딩드레스 트렁크쇼’, ‘웨딩 메이크업 시연 및 컨설팅’, 답례품 및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웨딩북 체험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00여권의 웨딩 앨범과 50여벌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볼 수 있는 ‘웨딩드레스 & 웨딩앨범 라이브러리(Dress & Books)’는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우선 웨딩북 청담 2층 행사장에서
결혼 정보 플랫폼 ‘웨딩북’을 운영하는 하우투메리는 수년 간 축적한 데이터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부부들에게 거품 없는 결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범국가적 복지 인프라’를 지향하는 하우투메리의 주상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사진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연일 언론 보도를 통해 결혼과 관련한 우울한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이 결혼을 미루거나 비혼(非婚)을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가장 최근 통계청이 공개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