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연임이 확실시되던 함영주 전 KEB하나은행장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KEB하나은행장이 바뀌었다. 금융권에선 함 행장의 연임 포기 의사가 진심이었는지 혹은 누군가의 압력이었는지 등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Fortune Korea] KEB하나은행장이 결국 바뀌었다. 하나금융그룹은 3월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KEB하나은행 주주총회를 열고 지성규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새 KEB하나은행장으로 선임했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