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성금은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LS는 앞서 올해 4월 강릉 산불피해복구,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지난해 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Productions 김익환나이 47 소속 한세실업 직함 부회장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차남이다. 김 부회장은 미국 의류업체 아베크롬비를 거쳐 2004년 한세실업 경영지원팀 대리로 입사했다. 2009년 R&D 부서장을 맡으며 IT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 주목을 끌었다.2017년부터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의류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원단 제품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특히 새 성장동력으로 개인보호장비 사업을 키우고 있다. 2020년 초 코로나
신한은행은 LS엠트론과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차별적인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LS엠트론은 해외 현지 파트너사에게 주력상품을 수출하고, 신한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엠트론의 현지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최동욱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기업과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글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LS그룹은 국제개발협력 NGO ‘코피온’과 함께 오는 6월 4일까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상징하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최장수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자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베트남은 LS그룹이 1990년대 이후에 하이퐁, 하노이, 호치민 등의 지역에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의 생산기지를
LS그룹이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전기자동차 부품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룹이 강점을 지니고 있는 전력분야에 신기술을 접목해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다. LS그룹은 현장을 중시하고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 △핵심사업의 성과 실현 △미래성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