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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3 경기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제4차 포럼’ 개최

8월부터 총 4회 포럼 진행…콘텐츠산업 내 다양한 이슈 및 주제 논의

  • 기사입력 2023.11.03 21:40
  • 기자명 김동현 기자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1월 8일 2023 콘텐츠산업 동향 분석 제4차 포럼을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경기도 부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의 포럼을 통해 콘텐츠 소비 패턴, 밸류체인 단계별 성장 병목현상, 지역 밀착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 내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논의해 왔다.

마지막 회차인 제4차 포럼에서는 “IP 활용 콘텐츠 제작의 성공 및 실패 요소”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는데, 해당 주제는 제2차 포럼의 주제였던 콘텐츠산업 밸류체인 단계별 성장 병목현상의 연장선 상에서 선정된 주제이다. 이에 따라 금번 포럼에서 콘텐츠산업 밸류체인 내 IP 단계별 확장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게임과 캐릭터, IP 사업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4차 포럼의 발제는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와 ㈜엑소게임즈 염의준 대표가 맡았다. 김정태 교수는 게임 산업내 IP 활용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안을 제시하며, 염의준 대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IP 기반 게임 제작의 성패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KPAC(Krypto Policy Advisory Consensus) 김재설 공동의장과 (사)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김태경 회장, 그리고 슈퍼크리에이티브 김윤하 PD가 참석하여 IP의 단계별 확장 관련 업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본 포럼은 콘텐츠산업 전문가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및 경기도내 콘텐츠기업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발제자료 발표 이후에는 발제자와 패널, 경기콘텐츠진흥원 정책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FGI 토론을 통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의 현실성 및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콘텐츠산업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IP 확장에 대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IP 활용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현안 이슈를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현재 운영 중인 IP활용 게임제작지원 사업의 발전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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