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포춘코리아 매거진 최신호를 무료로 읽어보세요.

본문영역

오픈AI, 우버 사옥에 4만5천㎥ 규모 오피스 연다

오픈AI가 대규모 오피스 계약을 맺었다. 알트먼은 “원격근무 실험은 끝났다”고 말한다.

  • 기사입력 2023.10.30 15:50
  • 기자명 육지훈 기자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오픈AI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사무실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 우버는 미션베이에 자리 잡은 본사 건물 2채를 오픈AI에 임대하기로 했다. 임대 면적은 약 4만5000제곱미터로, 2018년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체결된 임대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앞서 샘 알트먼 오픈AI 창업자는 대면근무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올해 초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도 "오랫동안 기술업계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 중 하나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원격근무를 하고, 스타트업들은 사람들이 직접 만날 필요가 없으며, 그 과정에서 창의성을 잃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라면서 원격근무가 대면 협업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원격근무 정책) 실험은 끝났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육지훈 기자 jihun.yook@fortunekorea.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엘림넷 빌딩) 1층
  • 대표전화 : 02-6261-6149
  • 팩스 : 02-6261-6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2
  • 등록일 : 2009-01-06
  • 발행일 : 2017-11-13
  • 발행인 : 김형섭
  • 편집국장 : 유부혁
  • 대표 : 김형섭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1-서울종로-1734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park@fortunekore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