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계란 브랜드 프레시파머가 피트니스&필라테스의 트렌드를 이끄는 센트리얼과 공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레시파머는 NON-GMO 곡물 사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를 취득 및 직영 농장을 통해 롯데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 PLAZA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유정란 및 식품을 판매 중이다.
프레시파머는 2023년 상반기에 뇌질환, 치매, 유방암, 난소암 치료 및 개선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건강한 기능성 유정란을 생산해 고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센트리얼은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인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도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들을 통해 수준 높은 필라테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 업체는 이번 공동 투자 업무협약(MOU)를 통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 연구, 개발을 위해 총 30억 규모의 자본 투자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프레시파머가 가진 특허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품 연구 및 개발하여 센트리얼 프리미엄 고객들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프레시파머 김정진 대표는 “센트리얼 회원들을 시작으로 프레시파머 건강 식품(쉐이크, 가공란, 유기농 비건 식단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많은 고객분들이 프리미엄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