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대표 김형섭)가 북한산 속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대표 박상천)'에 ‘FORTUNE ROOM’을 추가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에 이어 두 번째 인터뷰 전용공간이다.
파라스파라의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중 포레스트하우스에 위치한 ‘FORTUNE ROOM’은 넓이 399.93㎡(약 120평)에 침실 세 곳, 편백탕, 다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선 인수봉의 절경이 한눈에 보인다.
거실 한 벽면에 포춘의 주요 표지 액자가 걸렸다. 포춘코리아는 파라스파라와 협의해 매달 한국 경제의 주요 인물을 ‘FORTUNE ROOM’에서 인터뷰한다.
‘FORTUNE ROOM’을 이용하는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회원들은 포춘코리아 매거진, 유명 기업인과 명사들에 직접 제공받은 추천서 등을 읽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FORTUNE ROOM’ 이용 선착순으로 포춘코리아 연간 구독권, 포춘이 매달 선정하는 ‘FORTUNE WINE’ 등을 증정한다. 회원들을 위한 클래스에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듀퐁이 특별히 제작한 필기구도 제공한다.
2021년 8월 문을 연 파라스파라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유일한 휴양지다. 호텔과 회원제 리조트로 나눠 운영하는데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이기도 하다. 모기업은 중견 건설사 삼정기업(회장 박정오)이고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운영한다.
사진 최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