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류화현 운영마케팅본부장을 7월 1일부로 공동대표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위메프 창립 멤버로 2010년부터 마케팅실장, 기획본부장, 운영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로 류 신임 대표는 4월 선임된 김효종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 위메프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한편, 위메프는 동남아시아 기반 이커머스 업체 큐텐에 인수된 바 있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