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최근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 전미라 원장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KB국민 플래티늄 등급 이상 개인 신용카드 회원 또는 프라임 회원으로, 5월 30일까지 응모 후 KB국민 개인신용카드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아난티 코드 라켓클럽 특설코트(가평)'에서 진행하는 전미라 원장의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 초청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단, 이용금액 중 KB Pay로 10만원 이상 이용이 필요하다.
오는 6월17~18일 이틀 간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고객이 원하는 회차와 시간대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초청 고객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 손목 보호대, 테니스 볼 클립, 에코백, 캔볼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전원 증정하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투어용 라켓, 하드코트 테니스화, 시즈널 테니스 모자, 유틸리티 슬링백, 테니스 크루 삭스 등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식사도 준비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는 테니스를 통해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니스 클래스를 통해 스포츠 셀럽과 함께 추억도 쌓고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