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응원의 재미와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적금은 신한은행 KBO프로야구 스폰서십의 대표 상품으로, 10개 구단 중 응원할 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해 월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만기 12개월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최고 우대금리 연 2.1%p를 적용, 최고 연 4.6%(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 가입 우대 연 0.3%p(6월 30일까지 가입시) ▲첫 적금 우대 연 0.3%p(최근 1년간 적금 미보유시) ▲응원 구단 정규리그 1승당 연 0.01%p(최고 0.8%p)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콘텐츠 참여시 1회당 연 0.1%p(최고 1.0%p)로 적용된다.
특히 쏠(SOL) 내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에서는 정규리그 기간 중 ▲응원 구단 승리마다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Winning 캘린더' ▲월 최대한도인 50만원을 입금했거나 응원 구단 승리 다음날 5000원 이상 추가 납입시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세이브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적금 가입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최대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주는 야구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KBO와의 동행을 6년간 이어왔던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