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매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인기 신발을 제공하는 이벤트 '쏠 드로우'를 슈프라이즈와 함께 개시했다.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쏠 드로우'는 이번 3월 경품으로 '티파니앤코 x 나이키 에어 포스1 로우 1837'이 준비됐다. 해당 신발은 MZ세대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품이다.
'쏠 드로우' 이벤트는 쏠(SOL) '혜택' 영역 '라이프'에 있는 한정판 신발정보 '쏠 스니커즈' 플랫폼에서 '응모하기' 버튼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일 1회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는 오픈 2주 만에 8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매월 인기 스니커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쏠 드로우'를 시작으로 제휴사인 슈프라이즈와 협업을 지속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ball@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