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믹스 앤 맥스' 행사에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MAX RESERVA, 750ml)를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가 대상은 에라주리즈 맥스 6종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으로 2만 원 초반대 균일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중 3종을 묶음 구매하면 한정판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3월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 홍대, 압구정, 경희궁, 코엑스, 서래마을, 일산, 청담) 그리고 와인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안내하고 있다.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대표 와인이다. 잘 익은 붉은 과일 향에 부드러운 맛과 조화로운 타닌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한국 음식과 잘 맞는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와인을 대표하는 와인 명가다.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5대째 전통을 이어왔다. 2021년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 맥스는 새로운 스타일의 칠레 와인을 찾는 고객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맥스를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