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15일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 원격수업으로 인해 발생한 학습 결손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2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교 써밋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에 기반해 ‘분명히 알면 분명히 오른다’는 퍼포먼스 러닝 효과를 보여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대교 써밋을 통해 실제로 성적이 향상된 우등생 16명을 모아 ‘대교 써밋클럽’을 출범하기도 했다. 이들은 각 거주 지역 내 지역광고에 출연하는 등 대교 써밋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교 써밋의 2주 무료 체험 이벤트는 대교의 교육 서비스 플랫폼인 ‘마카다미아’에서 신청가능하다. 신청 페이지에 자녀의 학년ᆞ과 연령을 기입하면, 전화상담을 통해 체험가능 과목을 확인한 뒤 진행된다. 학습기기 배송 및 회수를 포함한 체험 전과정이 무료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은 2학기에 시행되는 전면 등교를 대비해 학습 결손을 보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KReaD)’부터 ‘드릴다운 AI 알고리즘’까지 다양한 특허기술이 접목된 대교 써밋만의 퍼포먼스 러닝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대교 써밋 썸머리그’ 참가 접수도 대교 써밋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대교 써밋 썸머리그’는 AI 수학 학습프로그램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비대면 수학 배틀전이다.
‘대교 써밋 썸머리그’는 그동안 약 20만명의 누적 참가자를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학 평가전이다. 리그는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프리(Pre)리그’와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 회원만 참여 가능한 본 리그인 ‘썸머리그’로 나누어지며, 본 리그는 오는 18일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