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가 동작50플러스센터 및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와 28일 서울 동작구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MOU‘를 체결했다. 지앤지커머스는 B2B e커머스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사는 4050 경력 단절 여성 및 진로 전환을 고민하는 노량진 청년 등에게 다양한 온라인 창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오는 7월과 8월 각사에서 보유한 홍보 자원 및 네트워킹을 활용해 ’비대면 오픈마켓 전문셀러 양성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한다. 정문진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메인 강사가 온라인 창업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일자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온라인 창업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질 좋은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이수 희망자는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url.kr/rq17ia)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