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B2B e커머스 플랫폼 ‘도매매·도매꾹’ 운영사 지앤지커머스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도매꾹 세미나실에서 베라쟈프와 '중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및 기술 지원 MOU'를 체결했다.
베라쟈프는 개그맨 김수영을 비롯한 유명 방송 진행자가 대거 속한 라이브커머스 '쇼핑판매왕' 운영사이다. 방송당 유입 시청자가 1만 명을 상회한다.
양 사는 중소상공인들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앤지커머스는 라이브커머스 상품 공급사 모집 및 서비스 기술과 사업 홍보 등을, 베라쟈프는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운영과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