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면세 재고 명품 할인 행사인 ‘명품 빅세일’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던 명품 빅세일 행사는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107.5% 급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구매자 수는 38.7%, 매출은 23.9% 증가했다.
롯데온과 롯데쇼핑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명품 빅세일 행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전과 같이 연장 기간에도 총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를 이용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을 즉시 제공한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