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튜더가 18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부티크를 확장 오픈했다. 튜더는 롤렉스 창업자인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선보인 서브 브랜드이다.
튜더는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부티크 오픈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확장 오픈으로 VIP룸과 서비스 상담 공간이 마련돼 더욱 섬세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튜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부티크 운영사는 카이로스 워치이다. 카이로스 워치는 튜더 한국 공식 판매점이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