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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 분양 시작... 역세권 소형아파트 '눈길'

  • 기사입력 2021.06.18 09:00
  • 기자명 온라인뉴스팀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 조감도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 조감도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직장과 물리적·시간적으로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 단지가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향하는 시선이 많은데, 이는 1~2인 가구 특성상 역세권으로 인한 직주근접성의 가치는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편리하고 가깝게 누리는 서울 중심 업무지구 직주근접을 완비한 서울 종로구 소형아파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의 분양이 시작되었다.

직주근접에 최적화된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는 분양 전부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소형아파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광화문과 동대문 약 10분대, 강남 약 20분대, 성수동 IT밸리 약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는 프리미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1차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96.7: 1, 평균 경쟁률 28.8: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로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소형아파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1, 2호선/우이신설 신설동역 트리플역세권인 서울시 종로구에 들어서며 숙명종합건설㈜과 ㈜제이엘공영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담당했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종로구에 입성하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트리플역세권뿐만 아니라 시청역과 서울역 약 10분대, 강남구청역 약 30분에 이동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9여 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중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따라서 CBD(중심업무지구) 직주근접을 갖춰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급 가뭄을 해갈하는 트리플 초역세권 소형아파트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직주근접을 실현해 많은 직장인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5개 환승역 집중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북부부터 청량리, 종로 등 서울 도심을 거쳐 수원, 인천 등을 잇는 1호선은 신규 철도 노선 연계가 용이한 만큼 큰 수혜가 전망된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지하 3층~지상 16층(1차 1개동) 규모의 아파트 99세대(지상 7~16층), 오피스텔 40실(지상 3~6층), 근린생활시설 28실(지하 3층~지상 2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급증하고 있는 서울 1~2인 가구의 실 거주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16㎡~24㎡의 4가지 타입으로 이뤄지며 1룸, 1.5룸, 2룸으로 다양하게 설계돼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반경 200m~1km 내 도보권에 이미 구축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청계천의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이마트와 동대문쇼핑몰, 대학교병원, 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큰 기대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같은 개발호재를 가진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황학동 일대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북선, 우이신설선, 강북선, 면목선, GTX-B/C노선의 개통이 예정돼 향후 동부권 핵심 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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