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창립 35주년 기념 패밀리 세일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와인나라는 1987년 문을 연 국내 최초 와인 전문 판매점이다.
이번 패밀리 세일 기간 할인 판매되는 상품은 총 330여 종이다. 돈 막시미아노 올드 빈티지(1988), 프리마크 아비 보쉐, 루이라뚜르 샤또 꼬똥 그랑시 그랑크뤼,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등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와인나라는 세일 기간 중 기존 고객 추천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음식점 VIP 식사권도 함께 제공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라며 “이번 패밀리 세일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타영 기자 seta1857@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