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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임원진에 2021년 전략 공유
KB금융그룹, 임원진에 2021년 전략 공유
  • 김타영 기자
  • 승인 2021.01.1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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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이 지난 8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이 지난 8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Fortune Korea] KB금융그룹이 지난 8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그룹 경영전략' 주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 오전 세션은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및 2021년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경영진은 그룹 전략목표와 방향성을 확인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션 시작에 앞서 ‘그룹 경영전략방향(R.E.N.E.W 2021)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과 바람을 담은 영상’이 방영돼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 세션은 경영전략 구체화 방안이 논의됐다. 2021년 KB금융그룹 경영전략 핵심인 ‘R.E.N.E.W 2021’의 △핵심경쟁력 강화(Reinforce the Core) △글로벌 & 신성장동력 확장(Expansion of Global & New Biz) △금융플랫폼 혁신(No.1 Platform) △ESG 등 지속가능경영 선도(ESG Leadership) △인재양성 및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World class Talents & Culture) 등 5가지 주제에 대해 경영진들의 아이디어 발표와 열띤 토의가 뒤따랐다.

회의는 윤종규 회장의 CEO 특강으로 마무리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진들이 힘을 합쳐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결연한 자세로 끈덕지게 실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하기 전인 2019년부터 ‘스마트 워크’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 적극 활용해왔다. 이번 경영전략회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국가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지주사 및 각 계열사의 국내외 사무실 60여 개 장소를 연결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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