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1-26 13:03 (목)
[포춘US]40세 미만 리더 40인 / 다수의 힘
[포춘US]40세 미만 리더 40인 / 다수의 힘
  • Anne Sraders 기자 외
  • 승인 2020.11.02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 UNDER 40 / STRENGTH IN NUMBERS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세상이 최대한 많은 젊은 지도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포춘은 왜 올해 40명 이상을 뽑았을까.

엄청난 변화의 한 해였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일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바꿔 놓았다. 전 세계인들은 정의와 인종 평등을 추진하기 위해, 길거리와 소셜 미디어를 점령했다. 경영진은 자신들의 사업 운영방식에 제기된 엄청난 도전과 씨름하면서, 한편으로는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포춘은 이런 대전환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40세 미만 40대 명단에서도 변화를 수용했다. 벅찬 난관을 뚫고 기업과 사회를 이끌고 있는 새로운 리더들을 리스트 한 개만으로 모두 열거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우리가 작성한 새 명단은 금융, 기술, 의료, 정부 및 정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5개 분야 각각에서 40명의 영향력 있는 리더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당신은 올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가령, 인종 평등을 지지하는 과학 전문가와 스포츠인들)과 연대하는 최고위 경영진, 스타트업 창업자, 정치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포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40세 미만 리더 200인 전체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Rachel Schallom

금융

셀린 뒤페텔, 39
T. 로 프라이스 CFO
 
뒤페텔은 프랑스의 명문 팔레조 공과대학에서 응용수학, 경제, 금융을 공부하던 중 프랑스 해군에서 복무했고, 200명 규모의 유조선에서 근무한 유일한 여성이었다. 이후 그녀는 1조 2,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T. 로 프라이스 T. Rowe Price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되기 위해 유니폼을 벗었다. 미국 최대 금융기관들의 몇 안 되는 여성 CFO 중 한 명인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700명이 넘는 팀원들을 총괄하며 전략과 투자자 관계, 인수합병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투자사업과 유행병 대응까지 주도하고 있다._Anne Sraders

의료

헬렌 아데오순, 35
케어아카데미 설립자 겸 CEO

노령화 인구는 더 많은 간병인들이 필요하다. 이 돌보미들을 더 효과적으로 훈련시킬 방법도 필요하다. 이제 아데오순을 만나보자. 나이지리아 이민자의 딸이자 비영리기구 티치 포 아메리카 Teach for America 자원봉사자 출신인 그녀는 2013년 디지털 훈련 플랫폼을 선보이기 전, 하버드 대학에서 교육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늘날 의료 기관들은 직원들이 자격획득 및 기타 교육에 대한 최신 정보를 꾸준히 얻을 수 있도록, 케어아카데미 CareAcademy의 온라인 비디오 교육 과정을 활용한다. 11만 명 이상의 간병인이 40만 건의 수업을 수료했으며, 케어아카데미는 2023년까지 신규 홈케어 인력 100만 명 이상의 재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Maria Aspan

기술

토니 수, 36
도어대시 공동 설립자 겸 CEO

수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일하는 식당에서 설거지하는 것을 돕곤 했다. 중국 난징 출신의 이민자인 그는 이후 매킨지와 이베이, 스퀘어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식배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어대시 DoorDash는 미국에서 4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새로 합병한 우버 이츠와 포스트메이트(시장 점유율 약 33%)를 제치고, 코로나 봉쇄 와중에도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는 올해 가능성이 있는 회사 IPO를 통해, 투자자들의 열망과 주식의 적정가치가 일치하는지를 시험할 것이다. —Robert Hackett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에밀리 램쇼, 39
'더 19TH' 공동 설립자 겸 CEO

에밀리 램쇼는 비영리ㆍ비당파적 뉴스 조직인 더 19th(‘수정헌법’ 19조에서 따왔다)를 "특히 미국 미디어가 보호하고 대변하지 않는 여성들이 우리 민주주의의 동등한 참여자가 되도록 정보와 공동체, 그리고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램쇼는 “4년 전 출산휴가 중 이 사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2016년 대선과 여성 행진, #미투 운동이 설립에 촉매제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더 19th는 8월까지 이런 미션들을 위해 850만 달러를 모금했다. —Daniel Bentley

정치

론 스테슬로, 37
링컨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

스테슬로는 33세까지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들을 위해 5,000만 달러의 자금을 모금했고, 자신의 정치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자신이 어릴 때부터 지지해 온 당의 정체성에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난해 다른 두 보수 전략가들과 함께 링컨 프로젝트의 전신인 조직을 설립했다. 이 정치활동위원회(PAC)는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광고전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현재 무소속이라고 밝힌 스테슬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면 공화당이 또 입을 타격 때문에" 자신의 작업이 부분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한다.—Nicole Goodkin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