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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여의도 국회점, 울산 동구점 오픈하며 고객접점 확대

■ 리테일샵 와인나라, 여의도 국회점, 울산 동구점 8월초 오픈 타킷별 고객 서비스 강화

■ 여의도 국회점, 국회의사당 내방 고객들을 위한 오픈기념 글라스 각인 서비스 제공

■ 울산 동구점, 명품 브랜드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 컬렉션 구비

  • 기사입력 2020.08.12 10:49
  • 기자명 하제헌 기자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샵 와인나라가 ‘국회점(서울시 여의도 소재)’과 ‘동구점(울산광역시 동구 소재)’을 오픈했다. 사진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샵 와인나라는 ‘국회점(서울시 여의도 소재)’과 ‘동구점(울산광역시 동구 소재)’을 오픈했다.

와인나라 국회점은 여의도 국회소통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회 임직원들에게 와인을 ‘술’이 아닌 ‘문화적 기호식품’으로 제대로 알고 접할 수 있는 실속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문을 열었다.

국회점에는 와인나라의 대표 품목들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국회점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한정수량 선보이며 와인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Imperial Rioja Gran Reserva),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 티냐넬로(Tignanello)와 같은 프리미엄 와인과 피에르 뤼통(Pierre Lurton),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 빌라 엠(Villa M)과 같은 대표 와인을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일정 금액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국회로고가 새겨진 와인 글라스를 제공하며, 국회소통관 푸드코트 ‘외계인 키친’과 협업하여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여의도 국회점과 함께 오는 11일 문을 여는 ‘와인나라 울산 동구점’은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와인과 관련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감안하여 지방에서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을 택했다.

울산점에는 솔라이아(Solaia)와 같은 명품 브랜드 와인부터 캔달 잭슨(Kendall Jackson), 디아블로(Diablo) 등 대중성 있는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연계한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최근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인나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제공해보고자 여의도 국회점, 울산 동구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방문하시는 고객을 위한 오픈 이벤트는 물론 명품와인을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와인나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국회점은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방문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로 연중무휴이다.

울산 동구점은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 시외 버스터미널 기준 도보 10분 이내로 방문 가능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월 1회 정기휴무로 현대백화점 운영시간과 같다.

한편, 리테일샵 와인나라는 금번 오픈하는 여의도 국회점, 울산 동구점을 비롯해 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시티아울렛점, 청담점, 경희궁점, 을지트윈타워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부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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