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나성화, 이하 진흥원)’과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계자는 “우수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와 창업박람회에 관한 업무연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박람회 참가, 마케팅 교육 및 인력, 시설, 정보 등을 상호 공동 활용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MOU로 ‘진흥원’과 ‘제일좋은전람’은 교류협력 체계 구축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박람회 참가 및 프로그램 활성화하기로 했다.
나성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기업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제일좋은전람 홍병열 대표는 "제일창업박람회in광주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전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성공사례가 되길 희망한다." 전했다.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1998년 개원 이후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및 수출판로 확대」, 「지역 고용생태계 통합관리를 통한 일자리 창출 주도」, 「사회적가치를 존중하는 좋은 일터 만들기」의 4가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하여 자금·창업·수출·일자리 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광주광역시 민선 7기 7대 정책 방향 중"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시장" 및 "사람, 돈, 기업이 찾는 광주"와 맥을 함께한다.
제일좋은전람은 전국대도시에서 17년간 창업박람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간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일좋은전람’은 오는 8월 20부터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제일창업박람회in 광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