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이세영입니다. 그리고 이세영의 아들 ‘로이’ 입니다.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방송을 하면서 제일 친한 ‘강유미’ 선배가 유튜브를 하고 계셔서, 그래서 저도 한 번 도전을 해봤구요. 혼자 하는 것 보다는 남자친구랑 해보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여 줄 수 없는 것, 예를 들면 MBC에 <나 혼자 산다>를 보면 스타들이 이때 동안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들 하잖아요. 제가 연애하거나, 강아지를 키우거나 하는 모습을 티비에서는 볼 수 없잖아요. 보고싶으시다면 유튜브로 봐주세요~

펫스타를 하게 된 계기?

아무래도 영평TV는 어쨌든 커플 브이로그의 색깔이 너무 진해서 기왕 하는 김에 영평TV 처음 시작했던 것처럼 새롭게 채널을 파이팅 해보자 하고 생각이 들어서 시작한 채널인데요. 강아지의 일상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게 어떻게 보면 엄마, 아빠들이 자신의 자식의 사진 남기고, 비디오로 찍어두는 것 처럼 성장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그게 유튜브였고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어떤 식으로 커가는지 여러분들과 같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식으로 채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실검 이야기?

제가 연애하면서 거의 5Kg 가까이가 쪘었어요. 남자친구도 그렇고! 그래서 대결을 하고 있거든요.

누가 더 목표치에 빨리 달성을 하냐? 제 목표치는 41Kg, 남자친구 목표치는 60Kg에요.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건데, 일반적으로 저희 몸무게가 원래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체중으로만 보면 굉장히 저체중이라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이슈가 된 것 같아요. 근데 보시다시피 저 굉장히 건강하구요. 아침부터 비타민부터 오메가3까지 다섯개씩… 몸에 좋은 것 다 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이슈가 되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킹독과 펫칭은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사실 강아지 유치원이 있는 지도 몰랐구요. 그냥 집에서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집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강아지 놀이터라고 되어 있길래.. 강아지 놀이터가 뭐지? 들어와봤는데, 강아지들도 많고 친구 사귀기에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이 놀이 교육하는 것 보면서 저도 가르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놀이 교육도 하게 되었습니다.

펫스타의 컨셉?

어떻게 보면 기존 <SNL>이나 엠넷으로 했던 <음악의 신>,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로이의 성장, 놀이 교육을 하면서 얼마나 명석해지고, 똑똑해지고, 잘 따라올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재미있는 놀이 교육. 그냥 강아지 브이로그하면 진부할 수 있잖아요. 제가 진부하면 안되겠죠? 조금의 페이크 다큐 형식의 무언가를 집어넣어 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펫스타>를 통해서 매주 확인하실 수 있으니까 구독! 좋아요! 알림! 부탁드립니다.

직접 운영하는 개인 채널의 로이의 모습은?

<펫스타>를 통해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로이와 저의 재미있는 드라마 같은 성장드라마를 보실 수 있으시다면 저의 개인 강아지 채널인 <로이 앤 유키>. 유키는 딸래미 이름이거든요~

<로이 앤 유키>에서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강아지의 생활을 보여주려고 해요. 진짜 브이로그 같은 느낌으로요.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펫스타> 보시고 제 채널로 오세요. <로이 앤 유키>

펫스타 채널을 하는 팀 이름.. 아세요?

그라운드 쌉!

채널 3개를 동시에 하시는데 포부? 한 마디?

제 채널을 운영하면서 제가 키우고 있는 아들과 딸 로이와 유키 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맘들, 파파들도 보시면서 얻어가실 수 있는 정보 많이 얻어가시고, 실제로 오셔서 많이 같이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회수가 잘 나와야겠죠?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펫스타가 올라가기 전! 마지막 말을 전한다면?

네~ 여러분, 개그우먼 이세영 입니다. 엄청난 다이어트로 이슈가 되었던 그 이세영 맞구요. 펫스타 채널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저와, 로이, 유키까지 어떻게 살고 있고, 공부하고 있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지 매주 <펫스타>를 통해서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많이 많이 지켜봐주세요. 많이 많이 봐주시면 봐주실수록 저희도 영상을 많이 많이 찍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