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포춘코리아 매거진 최신호를 무료로 읽어보세요.

본문영역

[포춘US]2020년 선거의 안전을 지키다

SECURING THE VOTE FOR 2020

  • 기사입력 2019.11.28 10:04
  • 기자명 HADLEY HITSON 기자

내년 대선을 불과 1년 앞두고, 미국 각 주들은 안전하지 않은 오래된 기술을 교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커들이 지난 2016년 종이 없는 투표 시스템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로런스 노든 Lawrence Norden 뉴욕 주 브레넌 법무센터 선거개혁 프로그램 소장은 “아직도 교체 중이다. 하지만 해커와 전투를 치르는 모든 주가 모든 투표를 서류상 백업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에는 투표의 90%가 서류 백업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컨트리 리스크 솔루션스 Country Risk Solutions의 CEO 대니얼 와그너 Daniel Wagner는 이 정도로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당한 격차와 불일치가 벌어지고 있다. 지역과 주, 연방 정부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거의 노력하지 않고 있다. 설령 하더라도 시기상 너무 늦었다.” 실제로 미 의회는 선거 보안을 위해 여전히 추가 자금을 배정하지 않고 있다. 각 주도 매해 선거 후 감사 계획과 위협 평가만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이후 가장 큰 변화가 있다. 시민들과 공무원들 모두 본능적으로 자신들이 취약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는 사실이다. —HADLEY HITS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엘림넷 빌딩) 1층
  • 대표전화 : 02-6261-6149
  • 팩스 : 02-6261-6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2
  • 등록일 : 2009-01-06
  • 발행일 : 2017-11-13
  • 발행인 : 김형섭
  • 편집국장 : 유부혁
  • 대표 : 김형섭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1-서울종로-1734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park@fortunekore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