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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JOY RIDE] 닛산 ‘뉴 맥시마’ 
[포춘코리아 JOY RIDE] 닛산 ‘뉴 맥시마’ 
  • 하제헌 기자
  • 승인 2019.11.0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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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뛰어난 스포티 세단 

포춘코리아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한국닛산이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맥시마’를 내놨다. 부분변경 모델인 뉴 맥시마는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향상된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 등 닛산 플래그십 모델 위상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을 확보했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맥시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세단이다.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무대에 처음 데뷔한 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뛰어난 주행 성능을 인정 받아 왔다. 
이번에 출시된 뉴 맥시마는 ‘스포츠 세단 콘셉트’를 강조한 과감하고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조금 과하게 느껴지는 닛산의 프론트 그릴과 V모션 프론트 그리고 부메랑 형상 LED 시그니처 라이팅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세단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뒷모습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과시한 맥시마의 정체성을 과시한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 플루팅 루프와 강렬한 디자인의 후미등이 어우러지며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도어를 열고 시트에 앉으면 무척 편하다. 닛산의 자랑거리 저중력 시트 덕이다. 3중 밀도 폼으로 설계해 탑승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모든 좌석에 열선 기능을 넣었고, 1 열 통풍시트, 조수석 6방향 파워시트를 적용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의 후드 아래에는 VQ35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근 배기량을 낮춘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대세가 되고 있다. 높은 출력을 내기 위해서도 터보 엔진을 채택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닛산은 넉넉한 배기량을 앞세운 자연스러운 드라이빙을 무기로 앞세운다. 닛산 VQ 엔진은 최고 출력 303마력과 최대 토크 36.1kg∙m를 낸다. 뉴 맥시마는 변속기로 CVT를 달고 있다. CVT는 기본적으로 동력 단절이 없는 만큼 강력한 출력을 매끄럽고 기민하게 이어준다. 공인 연비는 리터 당 9.9km(복합 기준, 도심 8.5km/l 고속 12.4km/l)다. 일반적인 V6 엔진 차량 중에서도 준수한 수치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V6 엔진의 묵직함과 함께 시동이 걸려 본격적인 주행을 준비한다. 오른 발에 힘을 가해 엔진 회전을 끌어 올리니 곧바로 뉴 맥시마의 성격이 드러난다. 단순히 편안한 대형 세단을 원한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엔진 회전을 풍부히 활용하며 묵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발진을 시작하면 낮은 엔진 회전대에서는 두터운 토크감이 온몸을 앞으로 밀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속도가 점점 오르면 엔진 회전수가 상승해 활기를 찾는 엔진을 느낄 수 있다. 터보 엔진처럼 낮은 rpm부터 묵직한 힘을 과시하는 건 아니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한 뉴 맥시마는 그 끝을 모르는 듯 당당하게 뻗어 나간다.
스포츠 모드로 바꾸고 가속 페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 그에 걸맞은 반응을 선사한다. 고속 크루징에서도 여유로우면서도 스포츠 세단에 부합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닛산 ‘뉴 맥시마’. 사진 한국닛산 제공.

뉴 맥시마는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탑승자 식별 센서가 탑재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과 함께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었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하이빔 어시스트,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운전자 주의 경보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도 겸비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뉴 맥시마의 출시는 소중한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한국닛산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뉴 맥시마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5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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