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주관하는 ‘Great Wine of the World 2019ㆍSEOUL(이하 GWW2019ㆍSEOUL)’의 행사 티켓을 특별 판매한다고 알렸다.

오는 10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GWW2019ㆍSEOUL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높은 평가(95점이상 최소 90점이상)를 받은 와인 200여종을 엄선해 시음하는 행사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최고급 품질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유명하다. 때문에 와인 전문가, 애호가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도 이 행사를 참여해 새로운 와인을 발굴하고 트렌드를 만나기 위해 찾는다.

GWW 2019ㆍSEOUL은 한국에서 열리는 제임스 서클링의 첫 공식행사이다. 중국, 홍콩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 첫 시작인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샤또 무똥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 마르케제 안티노리(Marchese Antinori), 오르넬라이아(Ornellaia), 뚜아리따(Tua Rita)등 내로라하는 와이너리의 최고급 와인이 한정수량 제공된다.

특히, 와인나라는 제임스 서클링 닷컴(JAMES SUCKLING.COM)과 함께 이번 GWW 2019ㆍSEOUL 행사 티켓 판매를 오픈했다. 와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할인 혜택은 물론 행사방문 시 와인나라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와인나라 특별 판매가는 11만원이다.

한편, 제임스 서클링은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총괄 편집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JAMES SUCKLING.COM’ 대표로 전 세계 와인들을 평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평가한 와인은 약 200,000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서로는 빈티지 포트(Vintage Port)가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함께하는 이번 GWW 2019ㆍSEOUL 행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그의 공식 행사“라며,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고객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는 만큼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