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 타운홀에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오케스트로의 불꽃축제 행사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20여 명을 초청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광경을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로의 본사 사무실은 파크원 43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한강 전망과 63빌딩이 보이는 전경을 자랑한다.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 공간과 회의실, 타운홀, 사내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공간과 안마의자가 구비된 릴렉스룸 등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시작 전 핑거푸드 및 음료 등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야광 팔찌 증정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됐다.
아울러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2개의 시청룸과 서울세계불꽃축제 실황 중계 디스플레이도 운영했고,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광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로 임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행복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이 곧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 믿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를 도입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경쟁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춘코리아 김동현 기자 gaed@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