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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논알콜 맥주, 다양한 맛으로"…아영FBC,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 확대 판매

  • 기사입력 2021.04.29 10:50
  • 최종수정 2021.04.29 10:51
  • 기자명 김타영 기자
버버라어 논알콜 맥주 4종. 사진=아영FBC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 4종. 사진=아영FBC

[Fortune Korea]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세계 최초 논알콜 맥주인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 Bavaria 0.0% Non Alcohol Beer’를 4종으로 늘려 판매한다고 29일 알렸다.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는 1978년 출시된 세계 최초 논알콜 맥주이다. 1719년 네덜란드 작은 마을에서 탄생해 현재 유럽 최대 독립 맥주 공장으로 성장한 바바리아 브루어리에서 론칭했다. 바바리아 브루어리는 몰트 직접 재배와 천연 미네랄워터 사용으로 유명하다. 현재 산하 20여 개 맥주 브랜드에서 130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브루어리이다.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는 바바리아 브루어리 특허 양조 기법을 사용해 만든다. 다른 바바리아 맥주들과 같이 직접 재배한 몰트와 천연 광천수를 사용하며 맥아의 고소함과 미세한 단맛, 홉의 화사한 향기가 매력적이다.

아영FBC가 확대 판매하는 4종는 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은 오리지널을 비롯해 레몬, 애플, 진저라임으로 구성됐다. 100ml당 칼로리가 22kcal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와인나라 직영점을 물론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 확대 판매는 논알콜,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 부상에 따른 것”이라며 “레몬, 애플, 진저라임까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바바리아 논알콜 맥주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전 세계 논알콜(무알콜‧비알콜 포함)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23.1%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맥주시장 예상 성장률의 7배이다. 국내 논알콜 맥주시장은 지난해 200억 원대에서 5년 내 2,0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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